고등어 머리를 좋아하는 게 아니라, 내어주고 남는 것을 먹는 것이 부모다
새벽을 기다리며 글을 씁니다. 멈춘듯, 흐르지 않는 어둠과 함께 ... 시간에 대한 후회, 반복되는 상처로 인해 글은 저의 치료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