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참 많은 생각들이 스칩니다.
아무리 밀어내고 싶어도
거부하고 싶어도
언젠가는 오고야 마는
부모님과의 이별.
그것을 떠올리면
어쩔 수 없이
먹먹해집니다.
종이와 연필이 맞닿는 감촉과 소리, 그렇게 만들어지는 세상을 좋아합니다. 홍익대학교에서 디자인과 그림을 공부했고, 쓰고 그린 책으로 『두두와 새 친구』,『너에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