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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파란배꼽 May 12. 2020

혹시라도...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아이를 키우다 보니, 하루에도 몇 번씩

부모님 생각이 납니다.


아이의  말 한마디에

참 많은 생각들이 스칩니다.


아무리 밀어내고 싶어도

거부하고 싶어도

언젠가는 오고야 마는

부모님과의 이별.


그것을 떠올리면

어쩔 수 없이

먹먹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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