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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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 ? 이거 먹자~!
매일은 아니지만, 딸아이를 부를 때
'공주님'이라고 부를 때가 많습니다.
딸이 공주님이면
엄마는 왕비가 되는 거겠지요? ^^;
먹기 싫은가 봅니다.
들은 체 만 체,
본체 만체
TV를 보다 말고 하는 말이,
.
그래서
종이와 연필이 맞닿는 감촉과 소리, 그렇게 만들어지는 세상을 좋아합니다. 홍익대학교에서 디자인과 그림을 공부했고, 쓰고 그린 책으로 『두두와 새 친구』,『너에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