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를 개키는 중에 늘 고민인 것은,,, 온 가족의 양말이 짝짝이일 때랍니다. 이 글을 올리고 있는 저도 가끔 짝짝이 양말을 신을 때가 있다는 것... ^^ 역시나 딸도 그 피해자... 예쁜 양말을 고르겠다고 검색을 해보지만 결국 결정을 못하고,,, 늘 빠른 결정을 하는 남편이 해결을 해주시네요... 이제는 짝이 잘 맞습니다. : ) 그러나 예쁜 양말은 아니라서... 여전히 딸에게 미안한 엄마... '엄마가 따뜻한 봄 되면 알록달록 예쁜 양말 사줄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