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생일이 하루 차이인 사랑하는 딸과 사랑하는
친정 엄마의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 만들어보았습니다.
아이를 바라보고 있으면, 갓난아이였던 저를 한없이 사랑으로 봐주셨을 젊은 시절의 엄마가 많이 생각이 납니다. 엄마가 태어났을 때의 모습은 어땠을까. 엄마의 어릴 때의 모습은 어땠을까. 우리 엄마의 젊은 시절은 어땠을까. 엄마와 함께 할 수 없었던 그 지난 시간들이 참 궁금합니다.
사랑하는 아이에게 전하는 메시지로 시작은 하지만...
친정엄마에게 전하는 마음이 더 담겨있어요♡
아마도 저처럼 자녀를 키우는 엄마라면...
모두가 다 같은 마음이지 않을까 싶어요...
엄마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다고, 묵묵히 저의 곁에서 함께 해주셔서 너무나 고맙고 행복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사랑해요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