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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스타쿠 Dec 11. 2021

바풀 17

물인 줄 알았는데....

살다 보면

그럴려고 그런 건 아닌데

난감한 상황에

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지나고 나면

피식  웃을 수 있지만

그 순간은  정말 힘들거든요.


모든 상황을 다

의심할 수는 없지만

때론  신중해야 할거 같습니다.


우리 바풀이

안타깝게도  물인 줄 알고

술을 벌컥벌컥 마셨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요....


지금 아주 죽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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