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분들 절대 남미 여행 가지 마세요! +추천이유

ps. 남미 여행은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애초에 남미를 여행지로 생각하는 사람도 많지 않을 것이고, 궁금은 하더라도 모험과 도전은 하지 않겠다 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맞습니다, 그런 걱정이 앞서고 가기 전부터 오만가지 상상이 다 들며, 나라면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면 무리해서 갈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모든 걱정과 근심을 이겨내 보고 싶다는 도전 의식이 있거나, 인생에 어떠한 변화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 분이 계신다면, 그러한 분들께는 적극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또한, 대자연을 온몸으로 느껴보고 싶다! 하는 분들께도 추천드립니다. 그 어떤 자연경관 이상으로 멋진 풍광을 직접 마주할 수 있으니까요.

원래도 에너지가 넘치고 혼자 하는 여행에 두려움이 없었지만, 남미 여행을 홀로 한 달간 하면서 더 많이 느끼고 성장했던 것 같아요. 작은 것에도 감사하고, 어려움이 닥쳐도 그럴 수 있다며 헤쳐 나갈 방법에 집중하고, 행복이란 멀리 있거나 거창하지 않다는 것을 직접 몸으로 부딪치며 깨달았죠. 삶을 살아가는 태도 또한,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의 조화를 찾게 되었어요. 혼자도 좋고 여럿이서도 좋으니, 가능하면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남미 여행 도전해 보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 결론 요약 ◆

남미 여행,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1. 새로이 ‘도전’해보고 싶다

2. 인생에 ‘용기’를 얻고 싶다

3. 인생에 어떠한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4. 광활한 ‘대자연’을 피부로 느끼고 싶다

남미 여행, 이런 분들께 비추천합니다

1. 겁이 많고 여행 경험이 많지 않다

2. 바디랭귀지 포함하여, 외국인들과의 소통에 어려움이 있다.

3. 낯선 환경, 낯선 사람들과 어울리는 데 어려움을 느낀다.

4. 체력, 컨디션이 좋지 못하다 (허약한 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