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몸부림

비전을 담는 방법

by F와 T 공생하기
Europe: The Best Place for Science and Innovation - A Vision for the Future


짧고 굵은 이야기가 내게 큰 감동을 준다.


이 얼마나 군더더기 없는 선명한 길 안내인가?


독일 연방정부의 국방장관을 역임하고, 현재 유럽의회(European Commission) 의장을 역임하고 있는 우르술라 폰 더 레이엔의 유럽의회 연설 내용의 일부이다.


https://en.m.wikipedia.org/wiki/Ursula_von_der_Leyen



We must make Europe the best place in the world to pursuit Science

Not only for fundamental research but through entire life cycle of innovation.


From universities laboratory to world leading unicorns

We must ensure that scientists and entreprenours both choose Europe.


https://youtube.com/shorts/7l8KJrR_TcE?si=OKFLCjYhV20mHfYE

European Commission에서 Ursular von der Leyen의 짧은 연설


우리는 유럽을 세상에서 과학 하기 가장 좋은 곳으로 만들어야 한다

기초과학부터 혁신 전주기에 걸쳐.


대학 실험실에서부터 세계를 이끄는 유니콘 기업들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과학자와 기업인 모두 유럽을 선택하도록 보장해야 한다.




과학의 의미는 말하지 않았으나 ‘과학’의 중요함을 온전히 전하기 위한 몸부림이다.


시작과 끝을 표현했다.

세상에서 과학 하기 가장 좋은 곳으로, 유럽을 선택하도록.


이 얼마나 분명한 길안내인가?

어떤 어둠에도 길을 잃지 않도록 비춰주는 북극성, 남십자성 같은 언급이다.


”완벽한 문장은 더하는 것이 아니라 뺄 것이 없는 것“이라고 누군가 말했다고 한다.


대한민국을 과학 하기 좋은 나라로,
기초연구에서 사업화까지.


대학 실험실에서 기업들까지
대한민국 곳곳이 창의가 발현되고 꽃이 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keyword
화요일 연재
이전 14화절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