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강운(姜雲)은 이름에 걸맞게 ‘구름 작가’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별명처럼 그는 하늘과 구름이라는 자연 그대로의 순수한 형태를 통해 내면을 탐구하는 작업을 해 온 것으로 유명하다. 캔바스 위의 그림작업이다.
구름에 대한 연작시리즈는 사진가 스티글리츠의 작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스티글리츠는 12년 동안 구름 사진을 찍으며 '등가물(Equivalent)'이라는 수백장의 작품을 시리즈로 발표했다.
어찌하다보니 88년 대학에서 사진을 전공하게 되어 지금까지도 카메라를 잡고 있다. 사진을 찍을때가 가장 행복한 시간이고 사진관련 일로 생활하고 사진찍으며 사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