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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본 듯한 이미지 #13

구름

by 노용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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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姜雲)은 이름에 걸맞게 ‘구름 작가’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별명처럼 그는 하늘과 구름이라는 자연 그대로의 순수한 형태를 통해 내면을 탐구하는 작업을 해 온 것으로 유명하다. 캔바스 위의 그림작업이다.


구름에 대한 연작시리즈는 사진가 스티글리츠의 작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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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글리츠는 12년 동안 구름 사진을 찍으며 '등가물(Equivalent)'이라는 수백장의 작품을 시리즈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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