⑯ JOHANNA NEURATH
born 1963, London.
요한나 뉴라스Johanna Neurath는 자신을 '애서가bibliophile이고 이미지 중독자'라고 묘사한다. 세계적인 저명한 출판사의 딸인, 그녀는 혈기왕성한 디자인 일을 하고 있다; 그녀는 그림 편집, 타이포그래피, 재킷 디자인을 다루면서 오랜 세월 동안 독립된 예술책 출판사에서 디자인 책임자로 떠올랐다.
그렇게 오랫동안 디자인과 예술에 몰두해 온, 그녀가 카메라로 '스케치'해야 하는 것은 불가피하다. 플리커Flickr와 같은-그녀가 열정적으로 초기에 전용(轉用)했었던- 온라인 사진 공유 사이트들이 등장하면서, 이 자인하는 '취미hobby'는 더욱 심해졌다. 협력하여, 그녀의 출판 작품은 사진 공유의 증가와 특히 거리 사진의 폭발적 증가를 반영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예를 들어, 그녀는 "Street Photography Now(2010년)"라는 책이 온라인 관객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강하게 믿고 있다.
평범하거나 방치된 것을 내려다보면 분명 보람을 느낄 수 있다; 거리의 시궁창에 프레임된 뚜렷한 예술처럼 말이다.
많은 추종자들이 2011년 런던 거리 사진 페스티벌을 시작하게 되는데, 이 페스티벌에서 뉴라스는 아나히타 아발로스Anahita Avalos, 폴리 브래든Polly Braden, 티파니 존스Tiffany Jones와 잉 탕Ying Tang과 함께, <여성의 관점>에서 전시되었다. 이 그룹 쇼는 성별에 관계없이, 거리 사진계에서 그녀의 입지를 확인시켜 주었다.
뉴라스는 많은 종류의 시각 매체에서 즐거움을 느끼지만, 특히 컬러와 주제를 사용하기 위해, 알렉스 웹Alex Webb, 콘스탄티누스 마노스Constantine Manos, 스티븐 쇼어Stephen Shore, 윌리엄 이글스톤William Eggleston을 사진에 대한 영향력으로 꼽는다.
길거리에서 찍은 그녀의 사진들은, 거의 책과 같은, 세트로 세밀하게 수집된, 디자인이 주를 이룬다. 그녀의 가장 독특한 컬렉션 중 하나는 런던 이스트 엔드에 있는 컬럼비아 로드 꽃 시장이고, 그녀는 본래의 장소인 그 거리에 버려진 꽃들과 스스럼없이 꽃을 배치해 사진 촬영한다. 그것들의 소박함과 아름다움이 놀라울 정도로, 그것들은 아마 틀림없이 매우 여성적이다. 그것들은 또한 그 거리가 많은 군중들에게 의존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상기시켜준다. 이 꽃시장은 일요일마다 사람들로 붐비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뉴라스는 그녀의 관심사에 집중하기 위해 줄어드는 군중을 무시하고, 바람이 잦아들면서 그 시장을 포착합니다.
뉴라스의 또 다른 모티브는, 여러 개 중에서, 눈snow이다. 그녀는 눈snow을 최소한의 구부러진 선이거나 서예calligraphy와 같은 식물들로 여백의 페이지로 포착한다. 그녀는 또한 페이지를 장식하기 때문에 꽃잎을 좋아하고, 그것은 꽃잎이 덮인 자동차에 대한 그녀의 특정한 이미지를 강조할 가치가 있다. 이것은 찍기 어려운 사진이 아니다; 그녀의 사진들 중 거의 움직이는 표적을 찍은 것이 아니지만-그것들은 효과가 있다. 그것들은 일기장diary의 페이지에 압착된 나뭇잎과 같고, 매우 개인적인 것이지만 매우 절묘하다.
뉴러스는 우리에게 매일매일이 매우 사진적으로 잘 만들어진다는 것을 끊임없이 상기시킨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사진을 찍을까하고 생각한다? 그것은 아름답다.
그녀의 사진에서 중요한 점은 사람들이 항상 반향을 일으키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고, 그것은 거의 모든 예측 가능하거나 '솜씨 있는' 거리 사진들 사이에서 두드러진다. 뉴라스의 사진은 사람들이 주제가 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새삼 일깨워준다.
번역: The Street Photographer's Manu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