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티드 레이디스 내부는 어떨까?

샌프란 생활 (8)

by Jinny

위 사진은 오늘자 페인티드 레이디스에서 바라본 알라모 스퀘어 풍경입니다:)



샌프란을 여행하는 관광객이라면 필수코스인 알라모 스퀘어-페인티드 레이디스.

평일에도 주말에도 사람이 많은 공원이라 자주 가지는 않는다. 그런데 근처 사는 친한 언니의 업데이트로, 페인티드 레이디스 중 핑크색 집이 오픈을 했다고..! 그리고 그 안에서 전시를 한다고 한다.


알아봤더니 공짜이고 다만 8월까지만 오픈을 하는 것 같았다. 빠르게 예매를 했고 오늘 다녀왔다.

뭐 엄청난 대단한 내부는 아니지만 오픈을 했다는 거 자체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항상 밖에서만 바라봤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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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다 알만한 페인티드 레이디스, 이 중 가운데 연핑크 집에서 전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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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은 안쪽에서 밖 풍경을 볼 때 굉장했다. 지대가 높은데 있다 보니 저 멀리 샌프란 다운타운이 다 보였다. 그리고 현재 전시는 잘 알려진 샌프란 작가 fnnch의 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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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알라모 스퀘어에서 Duboce 공원 가는 길, 그리고 Duboce 공원 풍경이다. 나는 샌프란에서 이 공원이 최고다. 사람도 많지 않고 늘 갈 때마다 개 강아지들이 뛰어놀고 뒤쪽은 사람들이 누워있거나 쉬고 있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나는 여기 샌프란에 살 수 있을 거란 상상 조차 하지 못했다. 이 공원에서 가만히 벤치에 앉아 있다 보면 행복이란 돈을 많이 버는 그런 거보다 그냥 이렇게 내가 여유를 갖고 산책이 가능한 이 생활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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