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 생활 (6)
위 사진은 골든 게이트 파크 내 풍경입니다:)
오늘도 날씨가 화창했던 샌프란. 요즘 날씨가 정말 끝내주고 날이 갈수록 더 좋아지는 것 같다.
집에만 있지 않는 요즘, 오늘은 꼭 골든 게이트 파크와 파크 내의 de Young 박물관에서 전시 중인 폴 메카트니 사진전을 볼 계획이었다.
골든 게이트 파크는 샌프란 내에 있는 큰 공원으로 하루에 다 돌기도 힘들 정도로 꽤 크다.
걷다 보면 위의 풍경들을 마주하게 된다. 꼭 평일에 갈 것을 권장한다. 날씨까지 끝내주다 보니 집에 빨리 가고 싶지 않게 된다.
걷다 보면 California Academy of Sciences 건물도 보이고 Fountain도 보인다. 맞은편에 나는 폴 메카트니 전시를 보기 위해 de Young 박물관으로-
10월 초까지 진행되는 전시로, 꽤나 볼만하다. 폴 메카트니가 당시 비틀스 시절 본인의 펜탁스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로 그 시절 어땠을지를 예상해 볼 수 있고 나름 재밌는 전시였다.
나는 비틀스의 Yesterday 음악을 조용히 들으며 전시를 감상했다. 명곡은 명곡이다. 그리고 지금 생각이 든 건데 멤버들이 인물도 좋았던 것 같다:)
걷다보면 재패니즈 티 가든도 보이고 쉴 수 있는 공간도 보인다. 리프레쉬를 할 수 있는 여유가 있다는 것도 감사했고 오늘 하루 너무너무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