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PPP)기준 세계 20대 경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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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석유 파동 때 탄생한 G7은 세계 경제의 엄친아(Cool Kids) 모임으로 만들어졌다. 즉, 주요 글로벌 섹터를 지배하는 크고, 성숙하고, 고소득 경제권 국가들이다.
그러다 2000년대에 주로 '남반구(Global South) 국가들로 구성된 BRICS가 등장했다. BRICS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경제력 적인 주로 "글로벌 사우스"에 속한 국가들이 모여 세계화로 인해 꾸준히 성장하는 경제적 힘으로 영향력을 놓고 경쟁했다. 지금은 G7의 경쟁자
G7과 BRICS는 모두 G20 에 속함. G20은 세계 20대 경제권으로, 세계 경제의 70~85%를 차지(명목 GDP 또는 PPP 조정 GDP를 사용하는지에 따라 다름).
이 차트는 구매력 평가(PPP)에 따라 조정된 2024년 G20 회원국의 GDP 수치를 보여줍니다. 데이터는 2024년 10월 기준 국제 통화 기금(IMF) 에서 제공.
모든 수치는 반올림되었으며 국제 달러 입니다 .
2014년 이래로 중국은 PPP 조정 산출량 기준으로 세계 최대 경제국. 시장 환율 기준으로는 여전히 세계 2위입니다.
2위는 미국으로, 이 특정 지표를 기준으로 볼 때 중국보다 약 4조 달러 뒤처져 있습니다.
인도는 PPP 기준 GDP가 명목 GDP의 약 4배로 3위를 차지했고, 러시아와 일본이 상위 5위를 차지했습니다.
지정학적 관점에서 볼 때, BRICS 국가들은 G7보다 전체적으로 더 나은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이는 주로 인도의 엄청난 지원에 힘입은 바가 큽니다.
왜 PPP(구매력 평가) 조정 GDP를 사용할까?
첫째, 한 국가의 GDP는 국가 간 가격 수준 차이를 고려한 환율을 적용해 공통 통화(국제 달러)로 환산. 이를 통해 동일한 상품과 서비스가 국가 간에 동일한 비용을 가지게 되어 실제 경제 산출량을 반영.
이 방식을 사용하는 장점은 비용이 고소득 국가보다 낮기 때문에 저소득 및 중소득 국가의 상대적 강점을 고려할 수 있다는 것. 이런 이유로 인도의 PPP 조정 GDP가 명목 GDP에 비해 훨씬 높은 이유
비판도 있음. 공통된 상품 바구니를 만들려면 모든 곳의 사람들 이 같은 유형의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한다고 가정해야 하는데, 이는 항상 사실이 아님. 또한, 계산에 사용되는 데이터, 특히 개발도상국의 데이터는 오래되었거나 신뢰하기 어려움.
또한 제품 품질이나 다양한 경제 구조의 차이를 고려하지 않음. 생활비를 조정하는 것이 유용할 수 있지만, 실제 환율은 여전히 무역 및 투자 결정에 필요하므로 어떤 경우에는 실용적이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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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캐나다
BRICS : 브라질(Brazil), 러시아(Russia), 인도(India), 중국(China), 남아프리카공화국(South-Africa) )
G20 : G7 + BRICS + 인도네시아, 터키, 멕시코, 한국, 사우디아라비아, 오스트레일리아, 아르헨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