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못하는 게 뭐야..
올초 네이버 커넥트재단에서
'Generative AI 2025'이라는
코칭스터디를 모집하였다.
무료로 진행해서 호다닥
지원했으며, 아마 운이
좋게도 합격을 했다.
이 학습을 통해
다양한 AI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었다.
주로 사용했던 텍스트
기반의 AI 생성 서비스
Chat gpt와 같은
모델뿐 아니라,
영상 AI 서비스인
pictory.ai 써봤는데,
인상 깊었다.
AI 보안에 대한
쇼츠 만들기를
과제로 진행했는데,
Chat gpt에서
주제에 대한
스크립트 작성을 맡겼다.
그 스크립트를 가지고,
pictory.ai 에게 영상을
만들어 달라고 다시 맡겼고,
30분도 채 되지 않아,
쇼츠 영상을 만들 수 있었다.
영상은 아래와 같다.
이 생성형 AI에 대한
학습 내용으로 발표할
기회도 생겼는데,
발표 자료 또한,
gamma라는
프레젠테이션
AI 서비스로 만들었다.
이쯤 되면
못하는 게
없어 보이는데,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은..
이 녀석에게는 감정이 없다.
영화 HER에서는
AI가 연애 대상자로
나오나,
이 정도 유머로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까?
AI는 우리의 다양한 것들을
도와주거나 혹은
대체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아직 감정적으로는
어려워 보인다.
이 또한 AI가 극복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