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Generative AI 2025, 네이버 재단을 듣고

AI 못하는 게 뭐야..

by JUN

올초 네이버 커넥트재단에서

'Generative AI 2025'이라는

코칭스터디를 모집하였다.


무료로 진행해서 호다닥

지원했으며, 아마 운이

좋게도 합격을 했다.




(지원서도 AI를 활용했다..)




이 학습을 통해

다양한 AI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었다.


주로 사용했던 텍스트

기반의 AI 생성 서비스

Chat gpt와 같은

모델뿐 아니라,


영상 AI 서비스인

pictory.ai 써봤는데,

인상 깊었다.


스크린샷 2025-03-23 194522.png 텍스트로만 영상이 만들어진다!


AI 보안에 대한

쇼츠 만들기를

과제로 진행했는데,


Chat gpt에서

주제에 대한

스크립트 작성을 맡겼다.


그 스크립트를 가지고,

pictory.ai 에게 영상을

만들어 달라고 다시 맡겼고,


30분도 채 되지 않아,

쇼츠 영상을 만들 수 있었다.


영상은 아래와 같다.


음성도 모두 만들어준다.


이 생성형 AI에 대한

학습 내용으로 발표할

기회도 생겼는데,


발표 자료 또한,

gamma라는

프레젠테이션

AI 서비스로 만들었다.


텍스트를 넣으면 맞는 그림을 넣어준다.




이쯤 되면

못하는 게

없어 보이는데,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은..


스크린샷 2025-03-23 201738.png 이해를 못 하겠다..




이 녀석에게는 감정이 없다.


영화 HER에서는

AI가 연애 대상자로

나오나,


이 정도 유머로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까?


AI는 우리의 다양한 것들을

도와주거나 혹은

대체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아직 감정적으로는

어려워 보인다.


이 또한 AI가 극복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keyword
일요일 연재
이전 07화혹시 지금 지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