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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신디이야기 박문희
Mar 19. 2024
속사정
쉽게 말하지 말기
디카시-속사정
같아 보여도
열어 보면
다들.
속사정 / 박문희
아들 녀석과 플레인요구르트를 먹으러 뚜껑을 열었는데 하나는 흔들림 없이 고요하고 다른 하나는 마치 누가 한 술 떠먹은 듯 속이
퀭
비었다.
겉보기엔 다들 좋아 보여도 막상
문 열어 보면 한 가지 사정없는 집이 드물
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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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인요구르트
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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