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마감의 힘은 위대합니다.
평생을 마감만 바라보며 놀다가 마감 한두 시간 전에 파워업 해서 역량을 최고로 끌어올리며 살다 보니, 브런치북도 그렇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건, 대부분 마감 안에 해 치운다는 겁니다. 아하하하~
"이번 생에 파키스탄은 처음이라" 시리즈 1~4편, 시즌 I 편이 무사히 모두 발간되었네요.
조금 허접하긴 하지만, 그래도 뿌듯합니다. 제 자신한테 잘했다고 먼저 칭찬해줍니다.
혹시 시리즈 전편을 안 보신 분들을 위해 1~3편 링크 남깁니다~
제1권은 작가가 왜 이름도 생소한 파키스탄에 가게 되었는지 그 배경과 준비과정, 처음 정착과정을 담고 있고,
https://brunch.co.kr/brunchbook/pakistan1
제2권은 막 파키스탄 생활을 시작한 작가의 생존 스토리를 담았습니다.
https://brunch.co.kr/brunchbook/pakistan2
제3권은 이제 조금 관록이 생기며 겪게 되는 생활 일상을 담았습니다.
https://brunch.co.kr/brunchbook/pakistan3
"이번 생에 파키스탄은 처음이라" 시리즈는 계속될 겁니다. 앞날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어쨌든 당분간 계속 파키스탄에 살게 될 거라서요. 새로운 아이템과 소재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아껴주신 애독자 및 이웃작가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