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가 미래다!
개인적으로 가본 적은 없지만,
배낭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 중 하나가
인도입니다.
한동안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전 세계 여행객이 감소하기도 했고,
게다가 델타 변이의 발원지가 인도라는 측면 때문에
앞으로도 관광 사업이 주춤할 것으로 예상되긴 합니다.
허나 이러한 상황이 언제까지나 지속되진 않을 것이고,
무엇보다 인도는,
기회의 땅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은 3%가 채 되질 않습니다.
어떻게 느껴지시나요?
사실 이것은 ‘이미 상당 부분 발전을 이루었기에’
어쩔 수 없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1980년대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률은 15%대였거든요.
모두가 장밋빛 미래를 꿈꾸며 살아갔던 시대입니다.
인도는 어떨까요?
인도에 관한 이미지가
‘개도국’ 혹은 ‘후진국’에 가까울지 모릅니다.
허나 이것은 거꾸로 생각하면
‘발전 가능성’으로 치환될 수 있는 것입니다.
1980년대 급격한 경제성장을 이룩한
대한민국처럼 말입니다.
더불어 인도의 총인구도
이제 중국을 넘어 세계 1위를 향해 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전세계 주요 기업들이
인도 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굉장히 단순하게 보일 수 있지만,
인도라는 국가가 가진 가장 큰 장점이 ‘인구’입니다.
인구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젊은 노동자’가 많다는 의미니까요.
실제로 인도의 평균 연령은 26세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더불어 인도에선 영어를 상용어로 사용하기 때문에
언어적인 측면에 문제가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값싼 인건비를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인도 정부에서도 해외 기업의 투자를 끌어내기 위해
기업규제를 완화하거나 법인세율 인하 등
다방면의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에겐 익숙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게임이
인도 국민들에겐 새롭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인 크래프톤은
발빠르게 움직임으로써
인도 시장에 ‘배틀그라운드’를 진출시켰습니다.
1년 만에 이용자가 1억명을 돌파했죠.
물론 중국 자본과의 연결이라는 측면으로 인해
퇴출과 진출을 거듭하는 상황이지만,
꾸준히 관계 당국과의 협상을 통해
새롭게 시장을 개척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 페이스북, 샤오미, 아마존, 구글 등도
앞다퉈 인도 시장에 진출하였습니다.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운영하거나
스마트폰 혹은 대출 사업을 하는 등
거대한 인도 시장에 발을 담그고,
조금씩 몸집을 부풀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공기업 중에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라는 곳이 있습니다.
‘KOTRA’라고도 하죠.
국내 기업의 수출 및 해외 투자 유치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KOTRA에서는 인턴십 제도를 운영하고
더불어 신입사원 채용도 꾸준히 공지하고 있습니다.
KOTRA 안에서 운영하는 사업이
수출지원, 해외 진출 지원 등 다양하기에
국내에서 근무하는 지원팀과 별도로
해외 투자 진출을 지원하거나 시장 정보를 조사하고,
외국인 투자 유치를 담당하는 해외 근무자를 선발합니다.
국내 일반 기업에서 별도로 지역 전문가를 양성하기도 합니다.
이를 ‘해외 주재원’이라고 부르죠.
이러한 지역 전문가 경력은 대한민국의 각 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그래서 일찌감치 국내 대기업들은
세계 곳곳의 전문가를 양성하여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더불어 대학에서 운영하는 아시아 연구소에서 활동하며
학술 연구를 통해 역량을 키우는 길도 있습니다.
기업의 성장은
대한민국 경제 상황을 개선하는
가장 탁월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인도여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미지의 세계를 개발하는 것이
이미 갖춰진 곳에 발을 디디는 것보다
훨씬 더 가치 있는 행위가 될지 모릅니다.
인도 전문가,
글로벌 대한민국의 선구자로서
개인과 기업과 국가의 성장을 이끌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