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네 번째 이야기
학부모님께 들려주고픈 자녀 교육의 비밀
- 스물네 번째 이야기
시원하게 결론부터 언급하자면,
당연히 임원 활동은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입시, 인성 등 여러 측면에서 말이죠.
학생부 종합전형에서는
리더십에 대한 평가가 꽤 비중 있게 이뤄집니다.
인성 혹은 발전 가능성이란 측면에서
임원 활동은 분명 가산점이 될 수 있겠죠.
이건 당연한 이야기이고,
어떻게 하면 임원 활동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행할 수 있을지
그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보통 학교에서 임원 활동에 대해서는
담임 선생님이 자율 활동 혹은 행동 특성 및 발달사항에 기록하는데,
보통 활동 기간만을 기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 나은 기록이 되기 위해선,
학급이나 학생회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구체적인 활동을 만들어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학급 임원의 경우,
학급 내 학습 분위기 형성, 학급 특별 활동을 위한
‘기획력’을 뽐낼 수 있죠.
“학급 반장(2022.3.2.-2023.1.18.)으로서 학급의 학습 분위기 형성을 위해 노력함.
특히 학급 학습 커뮤니티를 직접 운영하여 온라인 과제 및 수업 진행에…….‘
이런 예시가 가능합니다.
그러려면 창의적인 활동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역량도 필요하겠죠?
학교 학생회의 경우 개인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은 어렵지만,
회장, 부회장뿐만 아니라
각 부서의 부장 혹은 차장으로 활동하는 것이 가능하기에,
그만큼 참여의 폭이 넓습니다.
1학년 때부터 적극적으로 활동할 필요가 있는 것이죠.
학교마다 시스템적인 차이는 있겠지만,
어느 학교에든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 기회를 잡았다면,
그저 시간 때우기식으로만 참여할 게 아니라
빈 껍데기를 무엇으로 채울 것인지
고민을 거듭해야 합니다.
그래야,
기회가 기회로 끝나지 않을 테니까요.
할 수 있으면 무조건 하되,
남들과는 다른 무언가를 만들어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