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봉사 활동은 어쩌죠?

쉰두 번째 이야기

by 웅숭깊은 라쌤

학부모님께 들려주고픈 자녀 교육의 비밀

- 쉰두 번째 이야기

<이제, 봉사 활동은 어쩌죠?>


2022년 기준 고1, 고2의 경우

비교과영역의 여러 하위 활동들은

대입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 교과 활동에선 방과후학교 내용이 미기재

- 동아리 활동에선 자율 동아리가 미반영

- 봉사 활동에선 개인 봉사 활동 실적 미반영

- 진로 희망 분야 미반영

- 수상 경력 미반영

- 자격증 및 인증취득상황 미반영

- 독서 활동 미반영

입니다.


그럼 뭐가 남아 있을까요?

- 교과학습활동 세부능력 특기사항(과목당 500자)

- 행동 특성 및 종합의견(연간 500자)

- 자율활동(500자)

- 진로활동(700자)

- 동아리 활동(500자)

- 학교 교육 계획에 따른 봉사 활동 실적

정도가 남았네요.


다른 항목들에 관한 이야기는

앞서 지속적으로 전해드렸기 때문에,

오늘은 봉사 활동 실적에 대해 설명해 드리려 합니다.


개인 봉사 활동 실적이 반영되지 않는데,

우리 아이 학교엔

봉사 활동 시간이 너무 적어서 걱정입니다!

라는 학부모님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우선,

봉사 활동 실적은 대입에 큰 영향을 주진 않는다는 점을

미리 밝혀둡니다.

봉사활동은 쉽게 말하면

학생의 인성적인 측면을 보여주는 항목인데

단순히 시간의 양으로 인성을 보여줄 순 없죠.

대학도 그걸 알기에,

큰 비중을 두지 않는 듯 합니다.


다만, 그래도,

걱정이 되실 테니까

효율적인 방법을 소개해드리면!

학교에서 교육과정 내에 편성하는

봉사활동 외에도,

‘학생 주도 프로젝트형 봉사 활동’이라는

시스템이 존재합니다.


학생 주도형 프로젝트형 봉사 활동은

학생이 자신의 진로, 흥미, 적성 등과 연계하여

직접 장기간 봉사 활동 프로젝트를 계획 및 실시하는 것입니다.


주제를 선정하고,

모둠을 구성하고,

계획을 세우고,

지도 교사를 섭외한 후,

이웃돕기 활동 / 환경보호 활동/ 캠페인 활동

중에서 한 가지를 선정하여

봉사 활동을 실시합니다.


계획서를 제출하면

학교에서 심의위원회를 거쳐

학생들이 직접 봉사 활동을 운영할 수 있게 안내해주죠.


최근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점심시간마다 방역 관련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거나,

자발적으로 아침 일찍 등교하여

‘교복 바르게 입기 캠페인 활동’, ‘교내 정화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프로젝트형 봉사 활동은

단순히 대입과 관련하여 접근하는 것 이상으로

학생의 기획 능력과 참여도, 더불어 사회성 함양이라는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물론 대입도 좋지만,

진정한 의미의 봉사를 알도록, 하도록,

그런 이끎이 더 중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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