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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worries 69
잘하고 싶은데 잘 안 된다.
오늘도 대추야자 사러 가서 질문하고 물어볼 건 다 물어봤지만, 버벅거렸다.
잘하긴 보단 자연스럽게 영어를 하고 싶은데 잘 안된다.
예전보다 실력이 퇴보한 느낌.
잘하고 싶은데 잘 안 된다.
졸리고, 놀고 싶고, 몸이 피곤하고, 집중도 안 되고.
그래도 해외 살이 영어 늘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 영어뿐 아니라 잘하고 싶은데 잘 안된다.
나의 10년 뒤에 나는 무엇을 지금보다 능숙하게 하고 싶을까?
오늘의 1 day 1 plan.
-10년 후에 지금보다 능숙해지고 싶은 것을 오늘 시작하자. 하고 나서 맛있는 것을 뿌듯하게 먹는 기쁨을 위해.
영어 문장 하나씩 써본다. 곧바로 수정한다. 영어방송을 틀어 놓고 30분 온전히 집중한다. 적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