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 디저트
밀크를 좋아한다.
밀크쉐이크도 좋아한다.
그러나 밀크쉐이크보단 우유에 아이스크림을 말아먹는 것을 더 좋아한다.
그릇에 아이스크림을 담고 우유를 부은후 잠시 딴짓을 하다보면 아이스크림 겉에 얼음결정이 사알짝 생긴다.
그 사각한 느낌이 좋다. 우유와 사각한 얇은 얼음 결정과 그 뒤에 따라오는 달콤한 아이스크림은 정말 꿀조합인듯.
오늘은 어쩌다 보니 세번을 해먹어 버렸다.
보통은 한주에 세네번 인데 말이지.
에이.. 뭐 가끔은… ^^
요즘은 우유 어쩌고하는 것들이 많다.
우유크림빵, 폭탄우유도넛, 우유듬뿍어쩌고..
우유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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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Mackie’s 아이스크림 + 우유
우유는 좀 진한것으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