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1년을 기다린 수박 화채만들기

수박수영장 독후활동 2

by 솔바람 휘

수박 수영장 독후활동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아이가 학교에서 만들어 온 수박모자가 도화선이 되어 수박화채 만들기를 했는데요.


1년이나 걸렸다는 것만 빼면

퍼펙트한 흐름인 것 같습니다. ㅎㅎㅎ


모자가 마르지 않아 생각보다 시간이 더 지체되었지만 그 덕에 더 다양한 활동을 했답니다.


수박수영장 독후활동 1편을 참고해 주세요.

https://brunch.co.kr/@shop01/72



수박화채를 하기 전에 다시 한번 그림책도 보았답니다.





본격적으로 화채 만들기에 돌입합니다.

무시무시한 부분은 아빠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칼집을 내고 갈라주니 그림책처럼 쩍 하고 소리가 납니다.


어느 것을 고를까요~


더 맛있어 보이는 쪽으로 골라봅니다.

정말

수박수영장 같네요~


계곡으로 떠나고 싶네요♡


수박은 아이들이 숟가락으로 퍼주네요.


열심히 퍼내면


수박 그릇이 하나 만들어집니다.


수박화채 재료는.. 사이다.. 우유.. 설탕..

그냥 밀키스를 살걸 그랬나 봅니다.


인터넷에 써진 레시피대로 아이가 용량을 측정합니다.


국물이 완성되면 파냈던 속을 집어넣어 줍니다.


짜잔 완성!


사실 다른 과일도 넣고 후르츠 칵테일도 넣고 그런다는데.. 그냥 수박만 하고 싶다는 아이들입니다.


그릇에 옮겨 담아 맛있게 먹어줍니다~~


아이들이 수박화채 만들면서 일어났던 에피소드를 쫑알쫑알 이야기합니다.


그러더니 말하네요.


태양왕 수바를 봐야겠다


다음 책이 정해졌네요. ㅎ ㅎㅎ

수박을 고르러 갔을 때 수박을 두드리는 사람이 있었거든요.


태양왕 수바가 생각났다고 하네요 ^^


다음에는 태양왕 수바를 읽고 수박을 또 먹어야겠어요~~


마지막 사진은 애플수박으로 마무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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