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케냐 한글학교 종강식이 있었다.
졸업식과 발표회의 시간을 갖었는데
KLL 반에서 노래와 율동 그리고
블랙핑클의 K-POP를 선보였다.
남자아이들은 음악에 맞추어서
멋진 태권도를 선보이고
여자아이들은 한국의 북으로
화려한 난타를 준비했고
유아유치반에서는 해피크리스마스
노래와 율동을 발표했다.
참석한 부모님들의 모습에선
감동과 기특함이란 단어가 엿보이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얼굴에선
뿌듯함과 기쁨이 넘쳐난다.
2023년 한글학교를 잘 마무리했다.
교사와 학생들이 약 6주간의 쉼을 갖고
2024년 한글학교가 시작될 것이다.
봉사할 수 있어서 감사했고 행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