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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abari Dec 31. 2023

한 여름의 케냐

꽃들의 천국



연말로 점점 다가갈수록

신년을 점점 맞이할수록

한낮의 날씨가 뜨겁기만 하다.


봉오리를 아직  터트리지 않은

각양각색의 꽃들이 이때를

기다린 듯싶다.


1365일 꽃이 피는 나라에선

각양각색의 꽃봉오리들이  

불꽃처럼 활짝 피어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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