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PART 1 앓기 전

by 작가정신

나이 들면서 인상 깊었던 게, 예전엔 이 세상에 꼭 그래야만 했던 일들이 좀 있었는데 그런 것들이 자연스럽게 하나 둘 사라지는 것을 보게 된다는 점이다.


머리로는 사실 그런 건 없다는 걸 유추해보지만 실제 100% 생활에 적용하지는 못했던 것 같다.


20대 혹은 갓 서른 아이들이 학벌, 계층 등 한국 사회에서 나고 자랐다면 충분히 가질 수 있는 보수적인 시각을 보일 때마다 '세상에 절대 란 없는데......' 하면서.



체코 사람들은 맥주를 '흐르는 빵'이라 한다는데, 오늘은 흐르는 빵 음용 중인 점을 약간 감안해야 하겠지만...

이전 02화마음의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