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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우엉 Aug 06. 2022

딱복 하이

5월 5일 오전 1시 54분 우엉으로부터

딱복 하이

다른 닉네임 말할 뻔 (ㅋㅋ)

우엉이 언니 힘차게~~ 등장 ~~!!

4랑의 달,, 다 끝났다,,~

후련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리 뻗고 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도 열심히 하고 아주 말이야 응?

생일이 1년에 1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너는 그 아이의 행복하지 않은 순간까지 걱정하는 사람이라

내가 가끔 너한테 몹쓸 짓을 하고 있는  아닌가 하는 걱정을ㅋㅋㅋㅋㅋㅋ 했었는데,, 오히려 고맙다~,, 감동이네,,

진짜 웃기지 않냐

 우리가 이럴 줄 전혀 몰랐다고ㅠㅠㅋㅋㅋㅋㅋㅋㅋ 조금이라도 알았으면 진짜 ,, 그냥  마음을 잔잔하게 뒀을 거야 ,,  사랑이 리모컨으로 조정하는 장난감 자동차일 줄 알았는데 ,, 8톤 트럭이었던 점에 대하여 ,,


지금은 아무래도 호르몬 때문이 정말 맞는  같고, 생각이 많은 딱복아,, 그래도 가끔은 억지로라도 행복해보자고 ,,!  거울에 붙어있는 문구인데 '특별한  없어도 많이 웃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가끔 아침에 무표정으로 있다가도  문구 보면 괜히 웃어 ,, 알았지~ 최애도 내가 빌어주는 행복만큼  행복을 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보도록 ~~!!  나한테 둘도 없는 소중한 칭구니까~~

책임감으로라도 행복해지는 건 좋은 것 같아,, 웃을 일 없어도 웃고!!

라고 썼는데 억지로 행복하려고 하는 게 오히려 불행이라고 생각하는 우리 백승이 ,, 누나보다 어른이네 ,,    말을 듣는데 진짜 망치로 머리 맞은  같았어

지금 감정에 충실하고 행복한 순간도 온전히 느끼고 행복의 레벨을 낮추면 언제든 행복한  아닐까 ,, 그치그치,, 미안 ,, 억지로 행복하지 말자 ,,~ 슬프면 슬퍼,, 울고시픔 ,, 우러,,~!!


내가 우울한 달이랑 네가 우울한 달이 겹치지 않아서 다행이다,,  생각도 많이 했어 서로 위로해줄  있는 넉넉함이 있는 상태로 ,, 그래야 오래   있는 거니까 ,,


그리고 나 그날 ,, 너 울길래 ,,

진짜,, 생각 진짜 많이 했어

아직도 좀 마음 쓰임

ㅋㅋㅋㅋ

그리고 너무 나 걱정하지 마,,

나는 나니까

내가 알아서 ()

걱정은 조금만 해 ㅋㅋㅋㅋ 알았지!

너를 불태우면서까지 남을 밝혀주려고 하지 


너의 성정이 예뻐서 배려해주는  넘넘 오케이지만 네가 그거로 인해서 상처받고 너무 힘들어하고 고통스러워하는   느낌이라서  정말 딱복이랑 얘기 많이 하고  친해져야지 하고 생각했어

네가 전에 '너를 사랑할  있는 어른이라서 다행이다',, 그런 편지 백승이한테   있지

그냥 그 말이 되게 맞는 것 같아

좋은  해주고 예쁘다고 해주고 무조건적인 응원과 따땃한 사랑을 보내주는 그런 사이라서 너무너무 다행인  같아 각박한 *** 사회에서 나 혼자 헤쳐나가야 했을 생각 하니까 너무 아찔했다고 ㅋㅋㅋ 세나 너도 혼자 고민하고 끙끙 앓지 말고 ,, 나한테도 털어놔줘 그러라고 우리가 하응일과 허노인 하는 건데 ,, 말이야,,


어떻게 매일  많이, 다른 방법으로 사랑할  있을까를 고민하는 사람 둘이 아주 쥐리는 사랑 중이라 잔잔하질 못한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월에 많이 힘들었지만  지나갈  있도록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진짜 힘이 많이 됐으 :) 그리고 같이 *** 해줘서 진짜 진짜 진짜 고마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 짜.


너,, 1년에 진짜 각오해라

,, 뭐라도 일어날 수 있으니 ,,

(??

얼마 안 남았다 ㅎㅎ

5월은 푸르구나 우리 사랑도 더 자랄 듯

ㅋㅋㅋㅋ

물 잘 주고 햇빛 쬐어주고 바람 잘 드는 데 놔주자 우리 사랑 ~

힘내자 딱복이도 우엉이도~


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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