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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 PYP
이틀 뒤에 표선초등학교 아이들을 만납니다.
표선초등학교는 제주 최초의 IB 학교입니다. 표선초등학교 선생님들과 교육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이런 일까지 함께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표선초등학교는 학생은 한 반에 24명, 25명 정도가 됩니다. 표선초 학생들과 제주북초 학생들을 합해서 초 4개 팀 8개 조로 조를 편성합니다. 그리고 표선초등학교 선생님들, 제주북초등학교 선생님에 보조교사에 파견교사에 교감선생님까지 총동원되어서 원도심을 함께 투어 합니다.
2주 전에는 아이들을 해설을 들었다면, 이번에는 우리 아이들이 해설사가 됩니다.
오늘은 우선, 표선초 아이들에게 선물로 줄 안내책자를 예쁘게 꾸몄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안내책자를 선물로 주고, 표선 아이들은 북초 아이들에게 줄 기념품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다들 잔뜩 기대하는 모습입니다.
다음으로는 아이들이 현장학습 조별로 모여서 가상의 발표 연습을 해보았습니다. 아이들이 정리한 내용을 바탕으로 안내 큐시트를 한글 파일로 만들어서 줬습니다. 아이들은 내용을 읽어보고 친구들에게 낼 퀴즈도 준비합니다.
한 번의 연습으로는 부족합니다. 그래서 집에서 부모님 앞에서도 해보도록 숙제를 냈습니다. 아이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의미가 되는 시간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