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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글 타입우라이터의 위대함을 고함.
서울 정동에 한국 최초의 고아원이자 남학교인 원두우학당(구세학당, 경신학교를 거쳐 해방 후 경신중, 고등학교로 발전)을 설립했고, 1915년에는 고등교육기관인 경신학교 대학부(이후 연희전문학교, 연세대학교로 발전)를 설립하였다. 영국 출신의 발명가이자 타자기 재벌이었던 그의 형 존 언더우드 (John Thomas Underwood, 1857~1937)가 토지 매입과 교사 건축 비용을 제공했다. 출처-나무위키
작년 윤봉길의 상해폭탄 투척 거사가 성공한 뒤로 임정의 입지가 높아졌네.
펜은 칼보다 강하고
타자기는 총보다 강하다
좋은 글 쓰시라구요
정말 위대한 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서
바칠게 청춘밖에 없어서
수많은 젊음이 별처럼 사라졌는데
해냈네요. 우리가
저도 2017년에 살고 싶습니다.
살고 싶습니다 이런 세상 속에서
어느 시대든 늘 문제는 있고
저항할 일이 생겨.
부딪히고 싸우고 투쟁하고 쟁취하면서 그렇게 만들어가는 세상만 있을 뿐이야.
고생했어. 당신들이 바친 청춘 덕분에
우리가 이러고 살어.
그때 바쳐진 청춘들에게 전해줘
고생했다고
이만큼 만들어줘서 고맙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