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온후 퇴근길 나는 길에서 나를 만났다.
눈이 아프다.
퇴근 전까지 비가 내렸다.
비가 온 후 우리의 삶은 더욱 선명해진다.
우리는 늘 선택을 한다.
살다 보면 난관에 봉착하는 경우가 많다.
비라는 존재는 그리고 눈물이라는 존재는 더욱 선명한 시야를 확보해 주기 위한 과정이다.
비는 즐기는 것이다. 비를 회피하지 말고 즐겨라.
비 온 후 퇴근길, 비 오는 출근길 당신은 비를 즐기며 인생을 배우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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