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을 잘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다 보니 그들이 가진 특징들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이야기를 꺼내기 전에 먼저 '브랜딩을 잘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부터 짚어봐야 할 것이다.
브랜드란 상품, 서비스를 차별화하고 인식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이름이나 상징을 뜻한다. 다른 것들과 차별화되기 위해 더 가치있게 만드는 과정을 브랜딩이라고 볼 수 있다.
개인 브랜딩에서는 상품/서비스가 아닌 사람 그 자체가 브랜드의 주체가 된다. 여기서 브랜딩을 잘했다는 것은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갖고 있고 개인이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서비스나 상품을 구매하도록 만드는 영향력과 힘을 가졌다는 뜻이다.
브랜딩을 잘하는 사람들의 다섯 가지 특징을 한번 알아보고 우리도 브랜딩으로 갓생시작 해 보자.
이런 사람들은 킹정!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잘 알고있다.
자기가 어떤 부분에 강점이 있고, 남들보다 무엇을 잘 하는지 알고 있다. 내가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잘 알고, 하기 싫어하는 일, 단점도 잘 알고 있어 되도록이면 잘하는 것을 더 잘하도록 개발하며 확장을 한다.
나를 알고 나를 사랑하고
관찰을 잘 한다.
자기만의 세상 속에 빠져있는 것이 아니라 항상 안테나를 켜두고 주위를 둘러본다. 먼저 앞서간 분들에게서 무엇을 배울지 찾는다. 어떤 과정을 거쳐 성장을 했는지 그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세상 호기심 천국
새로운 것을 잘 배운다.
트렌드에 관심이 많고 새로운 것에 거부감이 없다. 새로운 세상을 배우려는 자세로 늘 열려있고, 배운 것들을 빠르게 실행해 남들보다 앞서간다.
공부는 늘 새로워! 재밌어! 짜릿해!
꾸준히 기록한다.
SNS를 잘 활용할 줄 알고 꾸준하게 자신이 하는 일을 기록하고 콘텐츠를 만들 줄 안다. 한번 불타오르게 열심히 하고 번아웃이 와 오래 쉬었다가 사람들이 잊을만할 때 다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자신을 알리는 작업을 즐겁게 한다.
기록하는 것 만이 살아남는다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을 좋아한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정보 노하우 스킬을 아낌없이 나누고 도움을 주는 것을 좋아한다. 사람과의 관계에 진심이 있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진심으로 돕고 나눈다. 이 결과 주위에 점점 더 사람들이 많아지고 영향력이 커진다.
내가 손잡아 줄게!
브랜딩을 잘 하는 분들의 특징을 한번 살펴보았다. 나는 여기에 얼마나 해당하는지 한번 체크해 보기를 바란다. 나 자신을 브랜딩 한다는 것은 '나'로부터 시작한다. 영향력 있는 하나의 브랜드가 되고 싶다면 첫 시작은 나 자신을 잘 알고 탐구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 나는 누구인지 나답다는 것은 무엇인지 나는 언제 행복한지 나는 어떤 사명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브랜딩의 일부가 된다.
마음을 열고 새로운 것을 배우며 관찰하고 기록하면서 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 돕는다면 자연스럽게 어떤 삶이 나다운 삶인지 내가 언제 가장 행복한지 단서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