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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기린과자 Oct 21. 2022

마음을 움직이는 카피라이팅의 비밀




'나'를 브랜드로 만들어 사람들에게 인식시키고 내가 제공하는 서비스와 연결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꼭 필요한 것은 바로 카피라이팅 글쓰기 능력이다. 



카피라이팅 뜻


카피라이팅이란 광고업계에서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기억에 남는 메시지를 만들어 내는 것을 말한다. 카피 문구를 어떻게 쓰냐에 따라서 세일즈를 극대화할 수도 있다. 




나를 마케팅하는 카피라이팅


내가 쓴 글을 통해 사람들에게 나를 인식시키고, 호감을 주고, 신뢰를 구축하여 결과적으로 그들의 마음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향하게 할 수 있다면, 그런 능력이 있다면... 우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까?








나를 표현하는 한 문장


사람들이 우리를 생각했을 때 떠오르는 이미지, 단어, 능력, 전문성은 무엇인지 생각 해 보자. 


기억에 남을 메시지를 찾아서 하나의 문장으로 만들어 본다. 나의 정체성을 담은 간결한 한 줄의 문장은 나를 알리고 기억에 남도록 할 것이다.  







감정을 건드려 보자.  



그녀의 자전거가


내 가슴속으로 들어왔다


- 빈폴 -



정 精


- 초코파이 -



여보, 아버님 댁에


보일러 놔드려야겠어요


- 경동 보일러 -


(감정을 건드려주는 옛날 광고 카피들)



이성적인 설득보다 감정을 건드려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우리가 사실 이성적 사고를 하고 계산하고 움직인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지갑이 열리는 때는 감성에 크게 반응할 때로 나타났다고 한다.



감성을 건드리는 메세지는 마음 깊숙이 전달될 수 있는 큰 힘을 가지고 있다.







독자가 읽고 싶은 글쓰기  (내가 쓰고 싶은 글 말고) 



좋은 글은 독자가 읽고 싶어 하는 글이다. 첫 번째 문장의 존재의 이유는 두 번째 문장을 읽고 싶게 하는 것 이고 두 번째 문장의 목적은 세 번째 문장을 읽게 하는 것이다.



독자를 배려하지 않고 내가 쓰고 싶은 대로 마음껏 쓴 글을 사람들이 읽어주리라 기대할 수 없다. 처음 글을 기획하고 쓸 때부터 독자를 고려해야 한다.



내가 독자라면, 이 글을 읽고 싶을까?

글을 기획할 때 부터 스스로에게 물어보다.








3초 안에 시선 끌기 (못하면 게임 끝?) 


요즘 유튜브 영상을 보면 초반에 하이라이트처럼 중요한 부분을 컷편집하여 앞에 넣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이탈 없이 뒤 내용까지 꼭 보도록 궁금하게 하기 위한 목적인 것이다.



우리가 온라인에 쓰는 글은 1. 제목 2. 첫 단락 이 두 가지가 어떻게 전해지느냐에 따라 독자가 글을 끝까지 읽을지 또는 뒤로 가기를 누를지 정해지게 된다.



정석대로 글을 쓴다면 서론-본론-결론을 쓰겠지만 초반에 힘이 없는 글은 끝까지 읽어주지 않을 확률이 높다. 그래서 요즘에는 결론 - 서론 - 본론의 순서로 쓰기도 하고 또는 후킹 -서 - 본 - 결 로 쓰기도 한다. 후킹은 사람들을 확 끌 수 있는 문장을 말한다.



사실 이보다 중요한 것은 제목이다. 나는 어떤 제목에 반응하는지 클릭하지 않고는 못 배기는 그런 제목은 어떤 것이었는지 스스로에게 한번 물어보도록 하자.







이야기를 시작하려면


첫 줄부터 독자를


사로잡아야 합니다. 



내 말 좀 들어봐!


이리 한번 와봐!


궁금해서 못 견딜걸?


- 스티븐 킹- 







목적 있는 글쓰기 

나의 숨은 진짜 의도는?




내가 쓰는 글의 목적은 무엇일까?


혹시 아무런 목적이 없이 그냥 글을 쓰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봐야 한다. 내가 쓰는 글은 누가 읽을지 생각을 하고, 그들의 마음을 어떻게 움직이게 할지를 고려한 후 기획하에 글쓰기를 시작한다.



✔ 누구를 위한 글인가


✔ 어떤 목적으로 쓰는 글인가


✔ 읽고 난 후 어떤 행동으로 이어지기를 원하는가



이 부분을 생각하면서 글을 쓰도록 하자. 





개인 브랜드가 카피 라이팅 능력을 갖춘다면,



팔로워가 많아지고


영향력이 커지고


수입이 늘어나고


원하는 방향으로 행동하게 할 수 있다.




아직 시작하는 단계라 나는 누구를 위해 어떤 목적으로 글을 써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그렇다면 '진심'을 담은 '공감'할 수 있는 글을 쓰는 연습부터 시작하면 된다. 조금씩 시도하면서 내 진심이 사람들에게 전달되는 기쁨을 느껴보시기 바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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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클릭을 부르는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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