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숨 쉬는 것만으로도 충분해.
언제까지 나는 내 입에 풀칠을 하기 위해 이리 힘겨운 날들을 살아내야 하는 것일까?
나는 그 누구도 아닌 나 스스로를 먹여 살리기 위해 아등바등 살아가고 있다.
이렇게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살아야만 생을 유지할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절망스럽다.
밥과 나의 노동의 너무도 친밀하고 노골적인 관계가 나를 민망하게 한다.
그저 견디는 것만으로도 충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