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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_미소

#디카시

by 초아김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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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고생 많아요


짧은 문자 한 통에도

이 남자는 금방

소년이 된다



#푸른_미소



기쁘다 이 평범한 말에 감정을 넣어서 만들어 보란다.


반가운 쌤의 디카시 강연 청강을 갔다.


그리고 탄생한 디카시


무언가 계속 막혀있었던 것이 뚫린 기분이다.


사람은 늘 배우고, 만나고, 경청하면서

성장한다는 것을


오늘 다시 느끼게 된 하루였다.


양주까지 갔지만

큰 배움을 안고 왔다.


인연의 끈이 보이지 않는 줄로

나를 당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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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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