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기억은 우편함처럼

디카시)

by 초아김경화


소꿉친구의 얼굴
문예반 후배들의 목소리
꿈을 나누던 직장 동료의 웃음

빈자리 추억이 배달된다


기억은 우편함처럼/ 김경화



keyword
이전 02화지금은 근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