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일력 낭독
1. 부모의 말 엄마 필사 (김종원 작가님 저서)
2. 66일 공부머리 대화법 170p를 읽고 중3 필사
지금까지 자신이 한 행동에는
언젠가는 대가를 치르게 되어 있다.
한 줄 문장
“성실히 살자”
3. 기적의 30 단어
4. 하루 한 줄 인문학 qna 다이어리
5. 하루 한 줄 인문학 다이어리 대 2 필사
6. 66일 공부머리 대화법
7. 66일 밥상머리 대화법
8.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일본판 필사
“마이클 조던을 먹으면 농구를 잘할 수 있나?”
평균 수명이 늘고 노인의 인구수가 많아지는 일상을 볼 수 있는 일반 내과를 넘어 노년내과를 담당하는 정희원 교수이자 의사가 일상에 떠도는 식품 영양에 대한 편견을 발견해 하나하나 이해의 말을 전해 준 질문 중 하나의 말이다.
무엇이든 영양소가 많은 게 인간에게 좋은 것이 아니며 적절한 시기와 영양과 건강 노화하는 인간 삶의 균형에 대해 그만의 철학과 지식을 들으며 조금씩 이해하게 된다.
매일 지성과 독서 법에 대해 삶에서 가까이하며 내가 관찰하는 것들이 반짝이며 떠올라 이렇게 다가가 본다
“지성을 안다고 하면 지금 당장 내가 그 지성을 가질 수 있나”
안다는 것은 늘 알지 못하는 것이 많다는 것이다. 직접 그것을 해보거나 살아보지 않은 경험이 없이 지성을 안다는 것은 “내가 조던을 알기에 난 가만히 앉아서도 농구를 그처럼 잘해”라고 질문이 아닌 과정과 경험이 빠진 얕은 내면의 깊이를 말하는 것처럼 나이가 들며 내가 조던처럼 꾸준히 해야 하는 것의 본질이 마치 그의 질문 속에서 가득히. 떠도는 의미와 같다.
내일부터 다시 바쁜 작업일을 시작해야 하는데 길이 얼 수 있어 아침 기상과 도로 상황을 살피고 이동하기로 했다. 매일 중등 아이의 생각을 보는 것이 나의 유일한 삶의 기쁨처럼 새벽 나를 깨우는 지적 깨달음의 면이다. 달리기에서 찾은 아이의 문장들 끝없이 달리는 인생의 성장이며 힘들면 잠시 쉬어가도 된다는 안도의 마음까지 아이에게서 배우는 인생길의 지성다운 여정이 숨 쉬는 아늑한 공간과 도구가 있어 가능한 일이다.
지금 도로가 빙판이라 아마 이번주 주말 이틀 동안 대체 출근해야지 싶다. 이런 날 배달 죽집이 있다는 게 많이 감사하다. 동지죽이 도착하면 내가 갈 곳을 다녀오려 한다.
오후 지금의 햇살아래 많이 얼은 기온이 가득히 지성의 숨결에 닿아 세상과 공간에 온기를 더하며 점점 비추어 준다.
2023.12
엄마 필사
중3 필사
대 2 필사
엄마 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