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일력 낭송
1. 우리 아이 첫 인문학 사전 엄마 필사
(김종원 작가님 저서)
2. 66일 공부머리 대화법 82p를 읽고 중3 필사
실패한다고 손해 볼 것은 없다.
다시 하든 새로운 것을 하든
무엇이든 하면 된다.
한 줄 문장
“뭐든 해라”
3. 하루 하나 인문학 질문
4. 하루 한 줄 인문학 qna 다이어리
5.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
6. 66일 밥상 머리 대화법
7. 66.일 자존감 대화법
8. 매일 아침을 여는 1분의 기적
9.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일본판 필사
이비인후과를 다녀온 모양인데 둘째가 계속해서 감기로 기운을 차리지 못 한다. 어제보다 목이 많이 아파 먹는 것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 같고 병원에서 수액이라도 맞았음 좋았을 걸 그냥 약만 받고 온 것 같다.지독한 감기가 독감이듯 최근 유행하는 감기가 한 번 들어오면 잘 낫질 않으며 나간 듯 하다가 또 다시 걸리는게 요즘 독감의 유행성이라 어린 자녀와 가족을 힘들게 하는 것임을 강조하게 된다.
목이 아프니 어제보다 음식을 더 먹질 못 하고 약에 취한듯 쉬는 게 좋지만 방문을 노크해 아이의 상태와 안부를 물을 수 밖에 늦은 시간 아이는 필사 노트와 책을들어 꼭 해야하는 자신과의 길을 걷는다. 다행히 어제까지 바쁜 일 하나를 마칠 수 있어 둘째와 병원에 가려했으나 가고 싶지 않다고 해 밥맛이 없고 넘기기 힘들지만 아침 식사를 챙기러 나온 아이를 잠시 만날 수 있다.
이제 아파도 자신이 알아서 하는 나이 어떠한 충고도 그저 부모의 마음이지 선택은 아이가 하는대로 따르며기다려 주면 나을 테니까.어제 아니 새해에도 여전히 시력이 잘 보이지 않지만 그럼에도 글과 함께 하는 부모의 일상을 둘째도 함께 걸을 수 있음에 늘 육아 골든타임과 지성의 공간과 시간에 늘 감사한 마음이 가득해진다.
2024.1
엄마 필사
중3 필사
엄마 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