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원 저 아이의 공부 태도가 바뀌는 하루 한 줄 인문학
아이의 공부 태도가 바뀌는 하루 한 줄 인문학
180p. 를 읽고
1. 예비 중학생 아이의 생각
이해하는 자만이 성장할 수 있다.
성장하기 위해서는 일단 이해부터 하고
도전을 해라.
이해만 하면 뒷 일은 쉬워진다.
한 줄 문장
“이해를 할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성장이다.”
인문학적 성장을 위한 8개의 질문을 읽고
2. 고3 아이의 생각
힘든 상황을 마주하게 될 때
그 순간에 계속 머물러있는다면
해결의 실마리를 쉽게 찾을 수 없다.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이 있다.
해결의 열쇠는 아주 가까운 곳에 존재한다는
것을 유념해서 현재 상황을
좋은 상황으로 전환시키고자 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2021.3.2
겨울철이면 두꺼운 외투를 입고 도톰한 신발을 신은 사람이 부러웠고 창가로 보이는 패밀리 레스토랑에 앉아 가족들과 외식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간절히 그리웠다는 사람이 바로, 월드 스타 ‘비’의 이야기다. 어려서 가난에 버거웠지만 춤추는 것이 바로 그의 유일한 하나였으며 차비가 없어 늦은 새벽을 맞으며 집까지 걸어 다니던 그의 일화를 지금 떠올리면 꼭 다른 사람의 이야기만 같다. 배고픔을 채우려고 물을 먹고 춤을 추는 어린아이의 마음이 어땠을까,
나는 언제나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좋다. 물론, 모두가 행복한 환경에서 풍요롭게 살 수는 없지만 행복한 환경에서도 찾지 못하고 만족하지 못한 사람은 행복을 모르고 살아가듯이 반대로 역경 속에서도 자신의 꽃을 피우기 위해 살아가는 삶은 그 누구보다 소중하다. 내가 좋아하는 인문학의 대가 김종원 작가님의 삶이 내가 걸어가는 길에서 늘 가는 길을 비추는 아름다운 이유도 살아있는 삶과 마음과 영혼이 늘 함께하기 때문이다.
세상이라는 흔들리는 바람앞에서도 자신만의 생각을 가진 사람, 내면의 힘을 가진 사람은 절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어릴 때부터 자기의 철학을 지닌 근사한 실천을 할 수 있도록 부모가 함께 좋은 책과 글을 읽는 습관을 나눌 수 있는 일 하나가 아이에게 남겨줄 가장 큰 선물이 될 수 있다.
"일상에서 보석을 발견하는 독서와 필사가 그 답을 증명한다."
예비 중학생 아이의 생각
고3. 아이의 카톡 필사
매일 아이들과 함께 이곳에서 생각을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