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휴헌 간호윤 Jun 17. 2024

사이비 3 출간










‘사이비’라는 제명을 단 세 번째 책 『사이비』 3이 드디어 햇볕을 쬐었다. 내 책치고는 표지가 꽤 낯선 풍경이다. 표지를 만들고도 근 5개월 만이다. 그만큼 산고가 꽤 길었다.  번역하면 출판 상황이 매우 어렵다는 말이다.  지질하며 제본 상태가 썩 마음에 든다. 경진출판 양 사장님께 경의를 표한다. 


이제 또 한 권의 ‘수정본’을 만든다. 보고 또 보아도 늘 오타와 기타 수정사항이 나온다. 2쇄를 기대해 본다. 


이번 책에는 다음과 같은 글을 표지에 넣었다. 정말 읽고 싶은 독자만 읽었으면 한다. (인터넷 서점에는 다음 주쯤 보일 듯하다.)


 


자신이 ‘사이비’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이 책을 읽지 마세요.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무언가 ‘지적인 희열’을 얻으려는 분들도 이 책을 읽지 마세요. 당신들을 위해서 쓴 책이 아닙니다. 이 책은 ‘이 세상을 함께 고민하며 살아내고픈 독자들’을 위해 쓴 책이기 때문입니다.












https://blog.naver.com/coreawe/223481752662







          사이비3__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__인문 교양

사이비 3 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 실학이 이루어지지 않는 세상에 실학의 현재성을 알리다 ≪간호윤의...

blog.naver.com






         


          사이비저자간호윤출판작가와비평발매2016.09.20.






         


          사이비 2저자간호윤출판경진출판발매2019.04.30.






         


          사이비3__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__인문 교양저자간호윤출판경진출판발매미등록










작가의 이전글 <문학인 신문>에 소개된 간 선생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