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 태어나 아기일 때는 밥 먹이고 재우고 배변을 갈아주면 된다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 또래 아이
들과 비교하게 된다. 거의 3세가 되면 말이 트여 잘하고 한글도 알아야 될 것만 같은 불안이 업습해 온
다. 요즘은 수학도 유치원 갈 때쯤 되면 덧셈, 뺄셈도 할 줄 알아야 되는 분위기다.
이제부터는 자녀의 연령별 발달 상황만 체크하지 말고 엄마의 몸과 마음의 상태도 살펴주자. 하루 종일 가족을 위해 밥하고 빨래도 하며 육아와 집안 청소까지..., 어쩌면 이것보다 더 많은 일을 해내고 있는 엄마는 그야말로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여 superwoman으로 살아간다.
하고 싶은 것, 이루고 싶은 것이
있다면
모든 장애물은 넘으라고 있는 것이다.
포기 하지 마라.
- 전윤희, 나는 공부하는 엄마다 -
나는 요즘 독서와 글쓰기에 푹 빠져 산다. 사람이 무언가에 몰입 할 수 있다는 것은 크나 큰 행복이다. 엄마들은 시간과 물리적인 제약이 많다. 자신을 지킬 수 없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바로 독서와 글쓰기가 될 수 있다.
齊宣王見孟子於雪宮. 王曰, '賢者亦有此樂乎?' 孟子對曰, '有. 人不得則非其上矣. 不得而非其上者, 非 也, 爲民上而不與民同樂者, 亦非也. 樂民之樂者, 民亦樂其樂, 憂民之憂者, 民亦憂其憂.
제선왕견맹자어설궁 왕왈, '현자역유차락호?' 맹자대왈, '유. 인부득즉비기상의. 부득이비기상자, 비야, 위 민상이불여민동락자, 역비야. 낙민지락자, 민역락기락, 우민지우자, 민역우기우
"제선왕이 설궁에서 맹자를 만났다. 왕이 묻기를, '현자도 또한 이런 즐거움을 가지고 있습니까?"라 하자 맹자가 대답합니다. '갖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바를) 얻지 못하면 그 윗사람을 비난합니다. (원하는 바를) 얻지 못한다고 그 윗사람을 비난하는 자도 옳지 않지만, 백성의 윗사람이 되어서는 그들과 더불어 함께 즐기지 못하는 자도 역시 옳지 못한 것입니다. (군주가) 백성의 즐거움을 같이 즐기면, 백성 역시도 군주의 즐거움을 같이 즐거워하고, (군주가) 백성의 걱정을 같이 걱정하면, 백성 역시도 군주의 걱정을 같이 걱정하게 됩니다."
글을 쓰는 게 좋아 쓰다 보니 글지기가 생긴다. 처음에는 글을 너무 잘 써야 된다는 부담감이 있었지만 생각나는 대로 쓰게 된다. 굳이 '상하, 지위 따위가 필요한가?' 라는 마음이다. 서로의 글을 읽고 응원해 준다면 그보다 더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