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필로그

기획 마스터가 된 당신의 미래

by 김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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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며


이 책을 덮는 순간, 기획은 다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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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브런치북의 마지막 페이지까지 왔다.
11개의 기획 도구를 모두 훑어봤다.


처음엔 익숙한 것도 있었고
중간에는 새롭게 보이는 것도 있었을 것이다.

어떤 도구는 바로 써먹고 싶었고
어떤 도구는 아직 손에 잘 잡히지 않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정상이다.


기획 도구는 읽는 순간 완성되지 않는다.
다시 써보는 순간부터 역할을 한다.


II. 기획 도구는 답이 아니라 질문이다


잘 나가는 기획은 질문을 숨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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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등장한 11개의 도구는
정답을 알려주지 않는다.


대신 이런 질문을 던진다.
지금 문제를 제대로 정의했는가.
선택의 기준이 명확한가.
이 결정의 이유를 한 문장으로 말할 수 있는가.


기획이 막히는 순간은
대개 질문이 사라진 순간이다.


도구는 생각을 대신해 주지 않는다.
생각이 흐트러지지 않게 잡아줄 뿐이다.


III. 결국 기획은 설명의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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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이해하는 것과 전달하는 것은 다르다


기획자는 많이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다.
다르게 정리하는 사람이다.


이 책에서 반복해서 등장한 장면이 있다.
회의에서 고개가 끄덕여지는 순간.
설명이 짧아지는 순간.
“그럼 이렇게 가죠”라는 말이 나오는 순간.


그 순간을 만드는 것이 기획이다.


도구는 그 장면을 앞당긴다.


IV. 이 책을 이렇게 써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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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할 때 다시 펼치는 방식


처음부터 다시 읽지 않아도 된다.
상황에 맞는 도구 하나만 꺼내도 충분하다.


교육 기획이 막히면 질문 도구를.
보고서가 길어지면 구조 도구를.
의사결정이 미뤄지면 선택의 틀을.


기획 도구는 서랍에 넣어두는 지식이 아니다.
책상 위에 올려두는 도구다.


다음 기획에서
“어디서부터 생각하지?”라는 질문이 떠오른다면
그때 이 책을 다시 펼치면 된다.


기획은 감각이 아니다.
반복 가능한 질문의 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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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첫 번째 도구로 돌아갈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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