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대, 리더의 항해

에필로그

by 인문학 도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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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규칙은 산산조각이 나고

새로운 규칙이 쓰여 가고 있다

-유발 하라리


포스트 코로나, 우리는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새로운 시대에 전례 없는 변화를 겪으며 리더는 미래의 희망을 찾아야 한다. 세계적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 교수는 “폭풍은 지나갈 것이고 인류는 살아남을 테지만 그러나 우리는 다른 세상에 살 것이다”라고 했다. 유럽에서는 14세기 흑사병을 정점으로 팬더믹이 소멸되었고, 유럽은 흑사병 이후 사회 전반에서 급격한 변화가 진행됐다. 흑사병은 인류의 파괴자였으나 새로운 문명으로 진화하는 개척의 활로를 선물해 주었다. 전 세계는 불확실성을 뛰어넘어 초불확실성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코로나 팬더믹이 신세계로 가는 문을 연 것이다. 누구는 두려움을 말하고 어느 누군가는 새로운 희망을 이야기한다. 흑사병 이후 새로운 세계가 열리고 희망이 찾아왔듯이 이 위기를 극복하는 조직과 리더에게는 희망의 신세계가 열릴 것이다. 변화는 시작되었고 키는 우리에게 던져졌다. 이제 리더는 선택을 해야 한다. 새로운 항해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불확실성이라는 리스크를 기꺼이 감수하고

이를 뛰어넘는 용기 있는 리더가 이 시대가 원하는 리더다.

— 존 맥스웰


새로운 시대, 리더의 적은 과거의 자신이다.

새로운 시대, 리더는 변화에 적응하며 방향을 전환한다.



<언택트 리더십 상영관>

영화, 당신의 삶을 바꿔 놓을 이야기들

〈어벤져스〉, 〈보헤미안 랩소디〉, 〈죽은 시인의 사회〉, 〈마션〉, 〈쿵푸 팬더〉, 〈위대한 쇼맨〉 등 영화가 갖고 있는 진짜 힘은 무엇일까? 영화는 사실을 기반으로 각색 된 이야기도 있지만 상상의 이야기다. 상상의 이야기에 가슴이 두근거리며 감정이 이입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야기에 영혼을 불어넣는 진짜 마법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영화는 이야기를 통해 사람의 감정을 더 몰입할 수 있으며, 내가 영화 속 주인공이 되는 이입 효과를 가질 수 있다. 이렇듯 영화는 관객(나)과 끊임없는 스토리텔링으로 이어진다. 스토리 텔링은 사람과 의사소통하고 가르치고 설득하는 아주 오래된 인간의 방법이다.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가장 효과적인 무기는 바로 스토리텔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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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적인 영역이며 어렵게 느껴지는 리더십을 보다 쉽게 접근하여 영감을 줄 수 있는 도구가 영화에 있다고 생각했다. 코로나 팬더믹으로 세상이 변했다. 데이트와 여가를 즐기기 위해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보던 시대가 언택트로 인해 방구석으로 자리를 옮겼다. 언택트는 단절이 아닌 새로운 연결이다. 지금껏 영화를 레저로 즐겼다면 이제 영화는 방구석에서 나를 인도하는 멘토가 될 것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를 집중해서 보고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배움의 길이 새롭게 열린 것이다.


리더의 어원은 ‘여행하다’라는 뜻이다. 여행에서의 안내자가 리더인 것이다. 리더십은 긴 여정과 같다. 『언택트 리더십 상영관』은 길고 긴 리더의 여정에서 나는 어떤 리더인지 생각 해볼 수 있는 동반자가 되어 줄 것이다. 그럼 영화와 함께 즐겁고 의미 있는 리더십 여행이 되길 바란다.


지금까지 <언택트 리더십 상영관>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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