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 불편의 강 건너기 4화
대표가 조직의 변화를 바란다면,
본인부터 변해야 한다
아무리 직원들에게 "변화"를 외쳐봐야 소용없다.
리더인 내가 솔선수범 하지 않는데 변화가 가능하겠는가?
위에서부터 움직이지 않는 변화는
그 의도가 무엇이든
할리우드 액션에 불과하다.
뭔가 되어가는 것 같다.
대표가 변하고 임원이 변하고 팀장이 변하고 팀원이 변하는 게 순서다.
아래로 부터의 변화는 없다
그렇게 시작하여 다 함께 가야 할 길을
가는 것이다.
강력한 변화를 주문하지만
정작 변해야 하는 것이 대표 본인이라는 것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한다
그래서 회사는 변화에 실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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