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 주제 - 지각
대통령이 풀려났다.
정의가 무너지고 나라가 위태로워지는 걸 보고 싶지 않다.
그렇다고 구할 용기도 없다.
우리... 정말 늦어도 괜찮을까?
동화작가를 꿈꾸는 철학교사입니다.아이들과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고, 글을 쓰는 생각수업 선생님이자 아들과 책을 가지고 노는 엄마입니다.아이들은 저를 생각샘이라고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