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차
나는 연극이나 뮤지컬 공연 관람하는 것을 좋아한다. 한 번은 여배우의 열정과 열연에 너무 빠져들어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었고, 무작정 그러한 감정들을 쏟아내고 싶은 열정이 샘솟아 뮤지컬 오디션을 본 적도 있다.
내 삶을 영화로 제작한다면 어린 시절의 기억, 가족과 우정, 인생의 슬픔과 기쁨 등 감정의 결이 섬세하게 드러나는 삶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는 배우. 내면의 감정을 잘 표현할 수 있으며, 독서와 글쓰기, 명상, 종교, 자기 성찰 등 내면의 성장과 치유를 중요하게 여기는 삶의 태도를 잘 담아낼 수 있는 지적이고 따뜻한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는 배우.
또한 정직, 성실, 그리고 타인에 대한 공감과 배려가 삶의 중요한 가치임을 드러내는 연기력을 가진 배우였으면 해서, 김태리 배우가 한다면 나라는 사람을 잘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더불어 나라는 사람의 내면과 삶의 이야기를 가장 진솔하고 아름답게 그려낼 수 있는 배우라고 생각한다.
당신의 삶을 영화로 만들었을 때, 당신의 역할을 잘 소화할 수 있는 배우가 있을까요? 왜 그 배우를 선택했는지 이유와 함께 써보는 시간을 가지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