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비아
사자다!
함께 걸을 수 있단다.
가격은 1인당 거의 20만원 가까이란다.
갈등이 된다.
그래도,
사자라는데!
못먹어도 고!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내가 먹힐 뻔!! 흑..)
빅토리아 폭포 가는 길에 위치한
사자와 같이 걸을 수 있는 곳에 도착하자,
사자가 2마리 기다리고 있다.
8개월된 아기들이란다.
귀엽..
그런데, 발톱은 역시 장난 아니다.
자칫 발톱에 긁히면
그대로 워킹데드에서 나오는대로 몸의 장기가 다 나올 것 같다.
하지만, 역시 길들여진 놈들은
크게 반항하지 않고
사육사만을 바라본다.
그 사이,
뒤에 가서 살짝 쓰다듬어준다.
드디어 산책!
아...
아..
아.
꼬리 잡았다.
사자를 가까이서 보고 그들과 함께 거닐었다는 것은 잊지 못할 경험이긴 했다.
하지만, 야행성의 사자는
매우 산책을 귀찮아했다.
미안.
내가 네 잠을 방해했구나.
요건 생태관광도 아니고, 사자를 위한 여행상품도 아니었다.
아프리카의 여러 여행상품들도
조금은 정리되고,
더 책임감 있게 변화되야 된다는 생각.
잊지는 못하겠으나,
잊혀졌으면 하는 여행이었다.
나중에 언젠가 아프리카에 여행가실 수도 있으니!
그때 도움이 되실지도~ ^^
나중에 여행가실 때 궁금하신 게 있으시거나, 아예 여행 강연이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
정란수 페이스북 - www.facebook.com/project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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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