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아진 기분이 이렇게 쉽게 사라지다니
* 대학원생 본인이 이만하면 됐다고 느꼈더라도 졸업이 미뤄지는 경우의 예시:
1. 지도교수님이 아직 졸업할 만큼의 성과가 없다고 판단한 경우.
2. 지도교수님이 아직 졸업시키고 싶어 하지 않는 경우.
(이게 정말 나쁜 건데 본뜻―학생이 졸업 전에 일을 더 하고 나가길 바란다거나―은 숨기고 1. 의 경우인 척하는 경우가 있다. 그렇더라도 사실 학생이 설득하기는 어렵다.)
3. 심사 위원(커미티)들이 논문이나 발표를 보고 졸업을 하기에 부족하다고 판단한 경우.
4. 여러 정치적인 이유가 작용한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