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더더욱 주변에서 떠들어대는 맹꽁이같은 소리들에 스트래스가 생겨난다. 대부분이 귀신들에 홀린 좀비들의 헛소리들이라 제대로 된 참나의 인지력에서 나오는 말이 없다. 그 말은 대다수의 에고들이 실체가 아닌 자신의 마음이 만들어낸 헛된 미망속을 헤매며 살고 있다라는 말이다.
평상시 같으면 헛소리들도 관계를 생각해서 유(需)하게 받아주고 넘길텐데여기저기지속적으로 반복 되고선을 넘기면 강하게 단칼에 잘라 버리게 된다. 특히나, 나라와 국운을 좌지우지 하려는 거대 세력간 모략질은 그 파장이 워낙 크기에 요즘같은 시국엔 더욱 민감할수 밖에 없다. 견해가 다른것과 특정 목적을 가지고 꾸며낸 사실이 아닌 거짓말은 완전히 다른것이다.
문통이 UN 연설에 BTS를 (돈도 안주고)강제로 끌고가서 그 인기에 숟가락을 얻는 연설쑈를 했다고 빈정대는 친구의 말을 '가짜뉴스' 라고 단칼에 자른다.상식에 맞지가 않다.
UN이BTS를특사로초청해서문통과 함께 간것이지 문통이 연예인을 섭외해데리고 UN에 간것이 아니다. 한나라 대통령이 세계정상회의 연설에 임의대로유명 연예인 강제로 착출해(돈도 안주면서) 데리고 다니는것을 UN에서 봐준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어이없고 우습다. 정식 메이저 언론뉴스에서 봤다고 하는데 뉴스 자체가 상식에 어긋나는 가짜뉴스다.
* 문통을 희화화 하고 BTS팬들을 자극해서정부를 공격하라는 의도로 조작한 가짜뉴스 라고 본다.
마치 내가 한쪽으로 쏠린 대깨문 파라는듯 왜 (정식 TV 언론에서도 보도하는) 다른 견해를 안 받아들이냐는 말에 '지지와 상관없이 견해가 다른것과 거짓은 다르다.' 무익한 소모 논쟁을 피하기 위해 단칼에 대화를 자른다. 거짓과단순 견해가 다른것은 구별돼야 한다.견해가 다른것은 조율하면 되지만 진실 or 거짓은 타협할것이 없다.대화를 끌어봤자 쌍방 무익한 에너지 낭비다.
* 현재 한국은 선동 목적을 지닌 사이비 언론에 판단을 위탁하는 생활을 버려야 올바른 사고가 가능하다. 하루종일 케이블 방송보는 노인들은 "이게 나라입니까?" 특정후보 띄우고자 거짓으로 선동하는 뉴스 시사프로들 매일 보면서 태극기 들고 공산당한테 빼앗긴(?) 나라를 되찾아야 한다며 거리 나서는 독립 투사(?) 들이 될수 밖에 없다. 방송이 그야말로 태극기 좀비부대 양성소다.
주변국들이 잘 나가는 한국의 위상이 배알이 꼴려 만들어내는 왜곡질도 아니고 내부에서 행하는 모략역적질에 놀아나는 한심한 꼴을 친한 주변에서 계속 보아야 하는것이 짜증난다.
세계적으로 문화, 외교 제각각 국제적으로인정받고UN 에서 초청받아대표로연설하고박수받는 자랑스러운 역사적 순간에도 왜 같은나라 국민이 그것을 배알 꼴리게 보고 트집잡아스스로평가절하 해야 하는가?과거에 우리나라가 UN 에서 리더국 으로써,군사 강대국으로써 이런 국제적 위상을 인정 받은적이 있었나? 역적무리들이 언론을 빙자해 국민들을 호도 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는걸 피부로 느끼게 된다.임진왜란 당시 승전만 하는 이순신 장군을 모략해 투옥시켰던 그 에너지들과 같은 종류다.
주변국(중국,일본)들 초대형 재난들을 맞아 나라가 망하게 생겼는데도 국내 언론은 보도조차 안하는 이유 역시 분명하다. 무조건 정부가 잘못해 우리나라만망해가고 있다고 컨셉을 잡아놨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주변국들에 비해잘 대처해 나가고 있다는 인상을 국민들에게 주어선 안되기 때문이다. 해외 언론은 한국을 리더로써 모범국으로 칭송하기 바쁜데 일본과 국내 언론만 정부 까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는 현상이 정상이 아니다. 정권 잡겠다고 나라망하길간절하게 기원하는 집단과 언론들 장단에 국민들이 휩쓸리다 진짜 망하게 생겼다.
주변국들은 자연재난에, 우리나라는 신의 가호를 받으면서도 내부 갈등 모략질로 동반 '망'을 향해간다.현 문명 자체가 카르마의 파도에 밀려망해 가는것이 전세계적인 추세다.
일상 생활을 하다보면 자신이 믿는바대로 주장하다 진실을 마주쳤을때, 아니라면 간단하게 사과 한마디로 풀어질 문제도 에고들은 어린아이 삐진듯 감정에 사로잡혀 일을 꼬이게 만든다. 사과는 힘의 논리가 아닌 잘못한 사람이 해야 제대로 실타래가 풀리는법이다. 대부분 잘못한 사람이 실타래를 움켜쥐고 상대방이 사과해야 한다고 때를쓴다. 그것을 감정의 '자존심' 이라고 착각한다. 이성과 논리가 통하지 않는 감정적 사람들 에게서 더 흔하게 발견되는 현상이다.
아이와 어른의 대립에선 아이의 논리가 어른을 설득 시키기 쉽지않다. 오로지 땡깡 부리는것 밖에 없다.(어른을 논리로 설득 시키는 아이는 '신동' 이다.)대부분 아이의 미숙한 사고가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에 야단을 맞으며 아이들은 자신의 잘못을 하나둘 배우고 알게된다.이미 성인이 된 에고들은 잘못을 저질러도 야단치는 사람도 없고 지적해도 그대로 인정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둘다 무지한 에고들의 대립에선 목소리가 큰놈이 이긴다. 무엇이 진실이고 누가 잘못했는지 서로 판단을 못하기 때문이다. 처한 상황에 따라 입장에 따라 갑질이 행해지는 원인이 그러하다.
'을' 역시 자신이 잘못했을 지라도 당한것만이 억울하다고 이를 간다. 어떤것이 옳고 그른가 보다는 단순히 자신이 힘이없어 눌린다고만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 무조건 어깃장 부리고 보는 '을' 들의 난장판이 지금의 한국형세다. 난을 부추기는 언론과 슈퍼갑들 모략 장난질에 민중은 개돼지처럼 몰려 다닌다.과거 조선이 망했던 그 카르마들을 그대로 반복 답습하는 행태에 화가 안날수가 없다.
시대가 헛소리 하면서 이리저리 정신 못차리고 쓸려 다닐때가 아니다. 누누히 말하지만 정리기의 말세는 스스로 냉철한 안목과 판단만이 생존 확률을 높인다. 감정질을 부추기는 귀신들 장난에 헛점된 마음을 허락하지 말아야 한다. 무지는 귀신들의 호구밥이 되기 딱 좋다. 자명한 진실을 쫓는자만이 길을 잃지 않는다.
십여년간 매년 열리는 지인의 전시회, 매년 서울에서 하다 김해로 거처를 옮기셔서 커피한잔 나누러 김해를 가볼 생각이다, 이번에도 제목은 한결같이 '투명한 시간'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