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퇴하는 시간 관리법?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출근을 안 했지만 퇴근하고 싶다.
빨리 퇴근하고 싶다. 이슈 공유를 위한 회의, 다른 부서 간의 회의, 문서정리, 고객 응대,
다른 프로젝트 진행 등 여러 가지 일이 많아서 그 일들로부터 도망치고 싶다.
다들 어떻게 사는 걸까? 이렇게 일이 많은 걸까?
아니면 내가 있는 곳이 일이 많은 곳일까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래도 감사한 것은 퇴근 시간이 평균 5시 30분에서 6시 사이이다.
혹시 이 글에서 퇴근 시간이 언제인지 기억 안 날 수도 있는데 저자는 8시~5시 근무이다.
야근을 하더라도 심각하게 야근하는 편이 아니어서 다행이며 저녁이 나름 있는 삶을 보내고 있어 만족한다.
일이 많은 데 엄청 빨리는 아니지만 어떻게 나름 빨리 집에 갈 수 있을까? 아마 과장, 차장, 부장이 되면 더 늦게 갈 수도 있을 것 같지만 그래도 그중에서 나름 빨리 갈 수 있을 것 같은 확신이 든다.
왜냐하면 시간 관리 능력이 조금은 잘 돌아가기 때문이다.
업무 일에 대한 나의 시간 관리를 정리해서 설명하면 아래와 같다.
1. To Do list 작성
2. 우선순위 정하기
3. 안 풀리는 문제 혹은 문제는 담당자와 타협하기 (정보의 부재)
4. 안 풀리는 문제 경력자에게 자문 구하기 (결정의 부재)
6. 검색 엔진 잘 활용하기
7. 고객과 회사 이미지 좋게 하기 위한 노력하기
8. 최후 야근 시간을 정해놓기
1. To Do list 작성
시간 관리의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발로 오늘 8시간 동안 할 수 있는 일을 정리하는 것이다. 아니면 지금 남아 있거나 새롭게 추가되는 일을 정리하는 것이다. 보통 아침에 출근해서 To do list를 정리한다.
회사의 ITSM부터 시작해서 메일 내용, 유선상 내용, 자료 요청, 스케줄 등 여러 가지 일을 정리하고 목록화를 한다. 목록화하면 보통은 8~12개 사이가 나온다. 보통 이 시간은 놓친 것이 없나 확인하는 시간이다. 일을 시작하기 전 10~15분 정도는 이렇게 해야 할 일을 찾는다. 아침마다 오면 정신이 하나도 없고 뭔가 산만해서 일을 시작하기 어렵기 때문에 항상 할 일 목록을 정하여 정리를 한다. 흩어진 자료를 하나로 합친다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조금 다른 것은 회사에서 이 To Do list에 동료와의 티타임 등은 없다.
이것은 내 개인적인 성향으로써 그 시간을 쓰면 내가 늦게 퇴근하는 것으로 연결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정말 다행인 것은 다들 바쁘셔서 그런지 우리 팀은 친목에 대해서 엄청 신경 쓰지 않는 것 같다. 깨알 자랑하면 회식 빈도가 작고 회식보다는 일을 더 잘하자 주의여서 그런 듯하다.
2. 우선순위 정하기
To Do list를 정하면 무엇을 먼저 할지 고민을 한다. 이때 가장 먼저 빨리 손쉽게 끝낼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확인하다. 중요하거나, 중요하지 않아도 빨리 끝내는 일부터 한다. 예를 들어 자료 전달, 미팅 잡기, 등 중요한 것을 미리 하는 것이 아니라 10~15분 내에 빨리 끝낼 수 있는 것을 먼저 한다. 내가 이렇게 먼저 할 것을 빨리 끝내는 순으로 잡은 이유는 다름이 아닌 해결 했다는 효능감을 느끼기 위해서이다.
빨리 끝내면 결과와 상관없이 빨리 일이 끝나서 일이 줄어듬과 동시에 해야 할 것이 사라진다는 압박감에서 해방이 아침부터 일하도록 하는 나의 원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운동순서처럼 준비운동과 같은 개념이라 생각하면 된다.
준비 운동을 할 것을 먼저 선정한 후 그다음에 해야 할 것을 빠르고 중요한 순위로 한다. 빠르고 중요한 순위는 고객의 이슈 처리 및 서류 작성을 아침에 한다. 아침형 인간은 아니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아침에 일하는 것이 집중력이 좋고 뭔가 생산적일 때가 많다. 오후에 가면 퍼져서 일의 속도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그러고 나서 덜 중요하고 느리게 일을 한다. 이 때는 프로그램 테스트, 팀사람 돕기 등 부수적인 것을 시작한다. 쉽게 말해 오전에는 외부에게 영향이 가는 이슈를 처리를 먼저 하고 오후에는 내부 활동에 집중한다. 행정적인, 인사적인, 자료 제출 정도를 아침에 하고 개발/분석/컨설의 경우 10시 30분~ 퇴근으로 잡는다.
선입선출 방식처럼 먼저 온 일을 하지만 갑자기 고객의 급한 이슈가 오면 먼저 처리 후 다시 원래 스케줄 대로 한다.
3. 안 풀리는 이슈 담당자 협약 (정보의 부재)
안 풀리는 이슈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먼저는 고객이 요청사항이 명확하지 않을 때이다. 이때는 내가 먼저 분석해서 결과를 만든 후 컨펌을 받지 않는다. 다시 고객에게 질의한 이슈에 대해 정보 및 프로세스 과정 등 숨어 있는 정보 및 데이터 값들을 확인받는다. 무작정 모든 이슈를 다 받아서 그 자리에서 처리하는 것이 능력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정확하게 그리고 한 번에 일을 처리하는 것이 시간 절약의 핵샘이며 나에게 시간적 여유 및 다른 일을 할 수 있게 해서 좋은 행위라 생각하다. 그래서 모르는 이슈, 이해가 되지 않은 이슈에 대해계속 고객의 질의에 대해 더 많이 물어본다.
4. 안 풀리는 이슈 경력자요청 (결정의 부재)
그래도 안 풀리는 이슈가 있으면 이때 고민 및 제안을 생각한다. 그리고 이 이 부분에 대해 어떤 의견 혹은 처리한 경험이 있는지 질문을 한다. 경력자 중에 도움을 요청하면 여러 가지로 미안함이 든다. 그래서 그 미안함을 없애고자 고민 및 제안을 먼저 하고 설계를 한다. 그다음에 담당자에게 질의를 한 다음 확인하고 내부적 문제이면 상사에게 제안을 한다. 이렇게 함으로 결정에 대해 시간을 조금은 줄이는 편이다. 제안까지 했지만 결정해야 하는 순간을 지체하여 시간을 허비하기 때문에 권위가 있는 사람이라 느끼는 분에게 가서 현재 문제와 대안 거기에 오는 영향도를 파악하여 결정 내리는 것이 시간을 절약하는 핵심이라 생각한다.
5. 검색 엔진
시간을 많이 허비하는 또 다른 이유는 정보가 부족해서 진행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럴 때 검색을 많이 한다. 그래도 답을 얻기 쉽지 않다. 정보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 ai 시대에 살고 있다. 이 ai로 인해 검색이 너무 편해졌다. 챗쥐피티는 거짓말을 많이 해서 불안하여 퍼플렉시티 글을 쓰는 순간에도 출근을 안 했지만 퇴근하고 싶다.
빨리 퇴근하고 싶다. 이슈 공유를 위한 회의, 다른 부서 간의 회의, 문서정리, 고객 응대,
다른 프로젝트 진행 등 여러 가지 일이 많아서 그 일들로부터 도망치고 싶다.
다들 어떻게 사는 걸까? 이렇게 일이 많은 걸까?
아니면 내가 있는 곳이 일이 많은 곳일까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래도 감사한 것은 퇴근 시간이 평균 5시 30분에서 6시 사이이다.
혹시 이 글에서 퇴근 시간이 언제인지 기억 안 날 수도 있는데 저자는 8시~5시 근무이다.
야근을 하더라도 심각하게 야근하는 편이 아니어서 다행이며 저녁이 나름 있는 삶을 보내고 있어 만족한다.
일이 많은 데 엄청 빨리는 아니지만 어떻게 나름 빨리 집에 갈 수 있을까? 아마 과장, 차장, 부장이 되면 더 늦게 갈 수도 있을 것 같지만 그래도 그중에서 나름 빨리 갈 수 있을 것 같은 확신이 든다.
왜냐하면 시간 관리 능력이 조금은 잘 돌아가기 때문이다.
업무 일에 대한 나의 시간 관리를 정리해서 설명하면 아래와 같다.
1. To Do list 작성
2. 우선순위 정하기
3. 안 풀리는 문제 혹은 문제는 담당자와 타협하기 (정보의 부재)
4. 안 풀리는 문제 경력자에게 자문 구하기 (결정의 부재)
5. 검색 엔진 잘 활용하기
6. 고객과 회사 이미지 좋게 하기 위한 노력하기
7. 최후 야근 시간을 정해놓기
1. To Do list 작성
시간 관리의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발로 오늘 8시간 동안 할 수 있는 일을 정리하는 것이다. 아니면 지금 남아 있거나 새롭게 추가되는 일을 정리하는 것이다. 보통 아침에 출근해서 To do list를 정리한다.
회사의 ITSM부터 시작해서 메일 내용, 유선상 내용, 자료 요청, 스케줄 등 여러 가지 일을 정리하고 목록화를 한다. 목록화하면 보통은 8~12개 사이가 나온다. 보통 이 시간은 놓친 것이 없나 확인하는 시간이다. 일을 시작하기 전 10~15분 정도는 이렇게 해야 할 일을 찾는다. 아침마다 오면 정신이 하나도 없고 뭔가 산만해서 일을 시작하기 어렵기 때문에 항상 할 일 목록을 정하여 정리를 한다. 흩어진 자료를 하나로 합친다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조금 다른 것은 회사에서 이 To Do list에 동료와의 티타임 등은 없다.
이것은 내 개인적인 성향으로써 그 시간을 쓰면 내가 늦게 퇴근하는 것으로 연결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정말 다행인 것은 다들 바쁘셔서 그런지 우리 팀은 친목에 대해서 엄청 신경 쓰지 않는 것 같다. 깨알 자랑하면 회식 빈도가 작고 회식보다는 일을 더 잘하자 주의여서 그런 듯하다.
2. 우선순위 정하기
To Do list를 정하면 무엇을 먼저 할지 고민을 한다. 이때 가장 먼저 빨리 손쉽게 끝낼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확인하다. 중요하거나, 중요하지 않아도 빨리 끝내는 일부터 한다. 예를 들어 자료 전달, 미팅 잡기, 등 중요한 것을 미리 하는 것이 아니라 10~15분 내에 빨리 끝낼 수 있는 것을 먼저 한다. 내가 이렇게 먼저 할 것을 빨리 끝내는 순으로 잡은 이유는 다름이 아닌 해결 했다는 효능감을 느끼기 위해서이다.
빨리 끝내면 결과와 상관없이 빨리 일이 끝나서 일이 줄어듬과 동시에 해야 할 것이 사라진다는 압박감에서 해방이 아침부터 일하도록 하는 나의 원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운동순서처럼 준비운동과 같은 개념이라 생각하면 된다.
준비 운동을 할 것을 먼저 선정한 후 그다음에 해야 할 것을 빠르고 중요한 순위로 한다. 빠르고 중요한 순위는 고객의 이슈 처리 및 서류 작성을 아침에 한다. 아침형 인간은 아니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아침에 일하는 것이 집중력이 좋고 뭔가 생산적일 때가 많다. 오후에 가면 퍼져서 일의 속도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그러고 나서 덜 중요하고 느리게 일을 한다. 이 때는 프로그램 테스트, 팀사람 돕기 등 부수적인 것을 시작한다. 쉽게 말해 오전에는 외부에게 영향이 가는 이슈를 처리를 먼저 하고 오후에는 내부 활동에 집중한다. 행정적인, 인사적인, 자료 제출 정도를 아침에 하고 개발/분석/컨설의 경우 10시 30분~ 퇴근으로 잡는다.
선입선출 방식처럼 먼저 온 일을 하지만 갑자기 고객의 급한 이슈가 오면 먼저 처리 후 다시 원래 스케줄 대로 한다.
3. 안 풀리는 이슈 담당자 협약 (정보의 부재)
안 풀리는 이슈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먼저는 고객이 요청사항이 명확하지 않을 때이다. 이때는 내가 먼저 분석해서 결과를 만든 후 컨펌을 받지 않는다. 다시 고객에게 질의한 이슈에 대해 정보 및 프로세스 과정 등 숨어 있는 정보 및 데이터 값들을 확인받는다. 무작정 모든 이슈를 다 받아서 그 자리에서 처리하는 것이 능력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정확하게 그리고 한 번에 일을 처리하는 것이 시간 절약의 핵샘이며 나에게 시간적 여유 및 다른 일을 할 수 있게 해서 좋은 행위라 생각하다. 그래서 모르는 이슈, 이해가 되지 않은 이슈에 대해계속 고객의 질의에 대해 더 많이 물어본다.
4. 안 풀리는 이슈 경력자요청 (결정의 부재)
그래도 안 풀리는 이슈가 있으면 이때 고민 및 제안을 생각한다. 그리고 이 이 부분에 대해 어떤 의견 혹은 처리한 경험이 있는지 질문을 한다. 경력자 중에 도움을 요청하면 여러 가지로 미안함이 든다. 그래서 그 미안함을 없애고자 고민 및 제안을 먼저 하고 설계를 한다. 그다음에 담당자에게 질의를 한 다음 확인하고 내부적 문제이면 상사에게 제안을 한다. 이렇게 함으로 결정에 대해 시간을 조금은 줄이는 편이다. 제안까지 했지만 결정해야 하는 순간을 지체하여 시간을 허비하기 때문에 권위가 있는 사람이라 느끼는 분에게 가서 현재 문제와 대안 거기에 오는 영향도를 파악하여 결정 내리는 것이 시간을 절약하는 핵심이라 생각한다.
5. 검색 엔진
시간을 많이 허비하는 또 다른 이유는 정보가 부족해서 진행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럴 때 검색을 많이 한다. 그래도 답을 얻기 쉽지 않다. 정보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 ai 시대에 살고 있다. 이 ai로 인해 검색이 너무 편해졌다. 챗쥐피티는 거짓말을 많이 해서 불안하여 퍼플렉시티로 검색 및 오류를 확인한다. it의 장점은 바로 내가 고민하고 여러워하는 것들에 대해 전 세계 사람들이 이미 경험하고 해결한 것들을 기록했다는 것에 있다. 그 기록을 보고 이슈를 해결하여 시간을 절약한다.
6. 회사 이미지 좋게 하기
이것은 일하면서 느낀 점이다. 회사에 대한 신뢰가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일의 양이 달라진다. 우리 회사가 신뢰하고 믿고 있으면 많은 것을 의지한다. 의지한다는 것은 의심에 대한 지식적인 부분을 굳이 물어보지 않아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만약 신뢰하지 않으면 모든 것에서 확인하고 질문을 하면 시간 및 감정 그리고 에너지가 부족하다. 그래서 최대한 회사 이미지를 좋게 하여 해결하는 것이 결국은 SM 매니저로써 칼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방법이다. 그래서 평소에 자기계발 및 프로세스에 대해 알아야 하며 전화에서 자신 있게 전화하는 모습 혹은 신뢰감 주는 방법에 대해 연구하고 고민하는 것도 필요하다.
7. 최후 야근 시간 결정
야근 시간을 결정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지만 그래도 집에 8시까지는 들어가야지 라는 목표가 생각보다 도움이 된다. 물론 외부 스케줄, 급한 이슈로 인해 시간이 많이 걸려서 넘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그것은 내 잘못이 아니다. 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 시간에서 야근하기로 결정했다면 최후 야근 시간을 결정하여 그 안에서 끝내고 못 끝내면 깔끔하게 다음날로 넘기는 것이다.
책임은 그날 일을 다해야 책임이 아니라 주어진 데드라인 안에서 일을 처리해야 책임과 신뢰가 생기기 때문에 이 부분은 데드라인 안에서 움직인다. 하지만 이렇게 목표를 설정하지 개인적으로 집에 있는 가족을 위해
시간을 절약 및 줄이기 위해 고민하고 생각하게 된다.
저렇게 해도 야근을 안 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살면서 기억날 인생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은 일이 아니라 나는 가족(관계)이라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가족을 위해서 일한 거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관계를 위해 더 어떻게 해줄 수 있을까 고민하는 것도 내 시간의 질을 높이는 방법이자 낭비하는 시간을 줄이는 방법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