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님께서 해주신 이야기 중에서 다시 기억하고 정리해야할 것들
임소장님과의 이야기가 더 궁금하시다면 이전 글을 참고해주세요.
* 중증근무력증(Myasthenia Gravis): 10만 명 중 10명 정도 발생하는 희귀 자가면역질환. 주요 증상은 근육 약화와 쉬운 피로감. 눈꺼풀 처짐, 복시 등 안구 증상으로 시작해 전신으로 진행 가능. 팔다리 근력 저하, 걷기 어려움, 삼키기 곤란, 말하기 어려움 등 발생. 증상은 변동이 심하며 휴식 후 일시적 호전. 스트레스와 연관성 높음. 완치는 불가능하나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증상 조절 및 일상생활 유지가 가능. 과거 40% 이상이던 사망률이 현재 5~12%로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