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서도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을 대할 때는, 따스한 햇볕처럼.
그리고 자신을 대할 때는
서릿발처럼 차갑게 대해야 해.
일력을 넘기는데
마침
다른 사람을 대할 때는 봄바람처럼 부드럽게 하고스스로에 대해서는 가을 서리처럼 엄격하게 하라.
이 날은 일력 앞에서
한참을 멍하니 있었다.
그림을 그리고, 글도 씁니다. 연년생 아이 둘을 키우기 위해 인생을 걸고 2025 개인전 <내 이야기 아니에요> 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스타 @park.haesong